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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23:10
저도 보디빌딩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흑드라군 브랜든 커리는 본격적으로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저 사진 당시만 해도 미래의 올림피아.. 뭐 그런 평가는 아니었던걸로 알구요.. 한 1~2년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서 올해는 보디빌딩계에서 올림피아 다음 정도의 위상인 아놀드 클래식까지 우승했죠..
19/07/13 23:21
그 형은 올해 나이가 쉰이라..
뭐 사이즈가 중요하고 어쩌구 해서 175근방 선수들이 120키로 가까운 근육을 붙이고 나오는데.. 솔직히 그게 거대한건진.. 자기들끼리 거대한데 걍 떡대좀 좋은 키큰 사람 옆에 서면 빌더들이 아담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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