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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18:57
일단 최악의 폭탄 쿠웨이트 (2번시드급 팀이 4번시드가 되어서) 는 피한게 괜찮네요
각 포트에서 북한 빼고는 하위권팀만 모은느낌이라 무난해보이네요
19/07/17 19:03
C조 이란vs이라크가 일단 눈에 띄고.. (이란 전력이 당연히 좋은데.. 2015 아시안컵 8강처럼 될수도.. 물론 리그라서 이란이 올라갈 듯.)
베트남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거의 미니 스즈키컵이... 한국은 북한 원정 경기를 할 수 있을까도 궁금하네요.
19/07/17 19:33
가뜩이나 네이션스리그 출범으로 강팀들과 친선경기 할 기회 줄어든 마당에 이거라도 해야 타대륙 팀들과 실전경험 쌓을 기회가 더 생기긴 하겠죠. 저도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19/07/17 19:06
각 조 1위 8개팀+조 2위 중 성적 상위 4팀 도합 12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합니다.
최종 예선 진출 팀에게는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 또한 주어집니다.
19/07/17 19:21
G조 스즈키컵.
베트남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네요. 동남아 국가 상대로 이제는 한단계 위인 느낌이니. 태국은 베트남에게 복수성공을 할 수 있을지.. 최근에 계속 털린거 같은데
19/07/17 19:37
(수정됨) 일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2019. 09. 05. vs 평가전 A매치(상대 미정) [2019. 09. 10. vs 투르크메니스탄(원정)] [2019. 10. 10. vs 스리랑카(홈)] [2019. 10. 15. vs 북한(원정)] [2019. 11. 14. vs 레바논(원정)] 2019. 11. 19. vs 평가전 A매치(상대 미정) [2020. 03. 26. vs 투르크메니스탄(홈)] [2020. 03. 31. vs 스리랑카(원정)] [2020. 06. 04. vs 북한(홈)] [2020. 06. 09. vs 레바논(홈)]
19/07/17 20:08
원정 순서상 동선도 나쁘지 않은게 평가전 일정만 좀 맞추면 연전중에 가장 긴이동이 5-6차전간의 한국 - 스리랑카 정도가 되겠네요
9월 평가전은 어디서 해도 거리가 먼편이라 아시아권 안되면 홈경기 해야할것 같고 11월 평가전은 중동 아니면 아예 유럽쪽에서 원정평가전 하는게 나을것 같은 상황같아보입니다. 레바논 - 한국 이동은 너무 힘들꺼라서요
19/07/17 21:05
이번에는 꼭 평양에서 원정경기 성사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능라도 경기장이었나요. 만원관중에 펼쳐지는 한국 vs 북한 전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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