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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9 19:46
옛날 노라조 비중이 퍼포먼스 조빈 몰빵, 가창력 이혁 몰빵이었다면
원흠은 가창력이 이혁만큼은 못해도 퍼포먼스에 훨씬 적극적이라 확실히 지금 노라조가 더 한 몸 같은 느낌이 있네요.
19/07/19 19:50
억제기이자 미친짓의 한계선였던 이혁대신 삼혁이 들어오면서 가창력은 좀 내려갔어도 둘 다 미쳐 돌아버리는게 너모 좋은것
백업댄서들까지 환상입니다 크크크
19/07/19 20:25
예전부터 같이 작업해오신 프로듀서dk님 말씀에 따르자면 이혁씨가 더 4차원이라고 하던데요?크크 억제기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 생각합니다.
19/07/19 20:26
유튜브에 DK님 채널 자주 보는데 저 노래 만든 영상을 보고.. 와 저 양반 얼굴이랑 다르게 완전 정신 나간 사람이구나 크크크 했었는데 이걸 보고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다 노라조(조빈) 컨펌 없이 조율없이 될 일이 아니구나 싶어서 아 뭐 그런거지 라고 생각했고 뒤에 댄서들 표정연기를 보니까.... [와 저기 다들 제정신이 아니구나 다 같은 사람이야 크크크크] 이런 생각만 드네요. 저 노래 비하인드 영상 못보시 분들 있음 꼭 보세요. 재밌습니다.
19/07/19 22:14
맞습니다 왜냐면 디케이 아조씨다 다른 풍의 노래 들고갔다가 까이고 다 엎고 다시만든노래가 이거기 때문입니다 조빈형이 빌런임 암튼 빌런임
19/07/20 01:42
아니 크크크크 무대연출팀 간만에 신났겠네요 요즘은 다 LED로 때우니까 저렇게 무대 만드는게 특별대접이라던데 욕조며 뒤에 무슨 로마식 열주며 저 조각상에 샤워기 달아놓은거 크크크크 스텦들도 신나서 소품실에 처박혀있던거 다꺼내온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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