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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9 23:07
삼치가 본인의 위상을 더락, 오스틴 급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죠. 남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은 확실히 락과 오스틴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7/02/09 23:20
가끔 보면 삼치는 진짜 뭘 하는 캐릭터인지... 싶어요. 선수인지 경영진인지... 자기가 각본도 다 짜고, 경기도 다 나가고 하는 느낌? ;;
17/02/10 00:47
그 시기에 트로이카라고 불리우긴 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역 오스틴 선악을 오간 더락 악역 헌터로 세명이 맞물렸던거지
정말로 흥행성측면에서 같은 급은 아니였죠 같은 레전드냐?하면 레전드는 맞는데 음.. 오스틴과 더 락이 S급이라면 트리플H는 A급이었다고해야..
17/02/10 17:18
호건의 시대 이후 차기 아이콘으로 워리어를 밀어봤지만 워리어로는 안됬죠
그 뒤로 자리를 잡고 WWE를 지탱한건 브렛하트였고 그 직후 브렛의 라이벌로 숀도 함께 내세웠죠 보통 시대구분을 호건 - 브렛(&숀) - 오스틴, 더 락 - 브록레스너(과도기) - 존 시나 라고 보고 WWE의 아이콘을 호건 오스틴, 더락, 존시나라고 했을때 숀은 과도기를 이끌던 시대의 인기스타는 되었죠 반면 헌터는..그정도까진 아니었죠 물론 헌터 역시 메인급으로 브록레스너가 스맥다운에 있을때 RAW를 맡긴 했지만 시청률면에서 너무 처참했던데다가 기본적으로 재미자체가 없었어요.. 브렛과 숀떄는 WCW떄문에라는 핑계라도 가능했지 그땐 그런것조차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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