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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18:11
(수정됨) 해피해피가 확실히 초반, 익숙하기도 컨셉이기도하고 노래가 좋아서 한/일 양국에서 역시 트와다싶었는데 브렉스루가 반응으론 더 핫하고 오히려 기존스타일이 아닌데 곡도 잘뽑여서(곡보단 안무나 컨셉, 중독성도 있지만요) 흐름에 따라 브렉스루가 더 자리잡게된 느낌이네요, 그래서 저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19/07/23 18:41
(수정됨) 굳이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트와=한국기업에 일본인이 일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일본공장에서 생산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것이고(그것마저 한국에 지분있어서 한국에서도 수익을 가져감)-한국은 순한국기업에 일본인이 근로하고있는것뿐 앚=한일합작설립(각자 한/일 공장이 존재)으로 지분은 한국이 조금더 가지고 있는(멤버가 한국인이 더 많음) 한국기업에 일본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이 일하는 곳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거죠-한일 양국에 따로 회사가 존재 각자나라에선 각자지분이 더 크게 작용 이 차이겠죠 고로 한국에서 트와가 소비되는건 지극히 문제없고 정상인데 일본에서는 이시기엔 오히려 아이러니 할수 있는것이고, 앚의 경우는 순전히 양국 덕후들 마음이죠 지분으로보나 멤버소속으로보나 양국에 다 걸쳐있기때문에
19/07/23 20:12
요구야 없을수가 없죠.
일본극우세력도 bts나 트와이스에게 항상 뭐라하는데요. 전 팬이던 사람이 확 돌아서기가 힘들다는걸 말씀드린 것입니다.
19/07/23 19:38
(수정됨) 이번 일본쪽 공연은 결론부터 말하면 표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돔투어 때보다도 팬덤은 커졌는데 공연장당 규모는 1/4인 곳에서 공연하거든요. 돔투어 다음에 아레나투어 규모에서 공연하는건 현지 가수들도 이렇게들 많이 해서 이상한건 아니지만.. 팬들도 가끔은 아레나 규모에서 공연 즐기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선행 신청이 아닌 트레이드 표도 구하는 것이 힘들것 같은게 저번 돔투어에서도 공연장당 트레이드 표는 수백장 정도였습니다. 그에 비해 이번엔 공연장당 규모는 1/4고 팬덤은 더 커졌으니 경쟁은 심각하겠죠. 찾아보니까 작년 9~10월 아레나투어 때는 1차부터 5차 선행 신청까지 전부 광탈한 팬도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번엔 같은 공연장 양일, 삼일 신청이 안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경쟁은 더 세질거 같아요.
19/07/23 19:48
작년 4차 외국인 원스저팬 으로 아레나투어 막콘 다녀왔는데 걱정입니다...
돔투어때는 1차때 한장 2차때 한장해서 도쿄돔 막콘,나고야 막콘 계획대로 잘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아레나라서 제 생각에도 힘들어 보이네요. 일단 4군데 넣어놨는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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