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영과 만났어 계속 만나고 싶었어 커서 어른이 되어 귀엽고 예뻐졌다, 하지만 아기 같은 응석둥이라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쉬고 힘내요! 많이 응원하고있어요 사진집 봤다고 말해줘서, 쑥스러웠습니다. 내 냄새를 맡고는, 미루 냄새다! 프듀 생각나~ 라고 말해서 웃었다. 귀여워(웃음)'

프듀48때 넘삼 1조 - Side to Side - Rollin' Rollin' 3연속으로 같은 조를 했던 두 사람이죠.

원영이가 컨평조 발표때 가장 같이하고 싶은 연습생이 누구냐는 질문에 미루라고 대답하기도 했었구요.

얼마전 공항에서 원영이가 미루 사진집을 들고 있는게 발견됐었는데 미루한테 봤다고 했나보네요.

수위가 제법높은 사진집이긴한데 생각해보면 프듀합숙할때 볼꼴 못볼꼴 다 봤을테니...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