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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0 14:48:30
Name SppF
File #1 1486704803647.jpg (112.7 KB), Download : 26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펌] 단장은 안되지만 기자는 가능 (김성근 감독)



얼마 전 김성근 감독과 박종훈 단장이 훈련장에서 설전을 벌였다고 기사가 났었습니다.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이건 김성근 감독 특유의 언플이다라고 예상하셨고...
그 기사를 쓴 사람이 장강훈기자라 더 의심이 갔는데...

오늘자 사진에 이렇게 김성근 감독과 장강훈 기자가 나란히 정답게 있네요.
누가 보면 코치와 감독 사진인 줄 알겠습니다.

단장은 밖에서 봐~
진짜 타인인 기자는 들어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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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다크아칸
17/02/10 14:51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의 달인이죠.
자신은 재일교포라고 아웃사이더 코스프레하시더니 도미니칸 용병보고 인종차별하고
이제라도 실체가 다 알려져서 역겨울 정도로 사람들이 싫어해서 다행이죠.
정지연
17/02/10 14:51
수정 아이콘
장강훈은 자식이니까 괜찮습니다
애패는 엄마
17/02/10 14:52
수정 아이콘
타팀도 다 단장 들어오는데 저것에 부정적이었던 몇몇 사람들은 자기 팀도 제대로 안 실핀거죠.
무적다크아칸
17/02/10 16:45
수정 아이콘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똘마니(장강훈) 시켜서 비정상인마냥 만들었죠.
단장이 오는건 타팀이나 메이져나 기사거리도 안되는데 이걸 간섭으로 선동,날조하는...
R.Oswalt
17/02/10 15:16
수정 아이콘
역시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지는 분 답네요.
김성근의 말은 김성근의 말로 반박 가능.
무적다크아칸
17/02/10 16:42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이중인격이시죠. 야신과 그 분으로 나뉘어져 영원한 전쟁을 하시는
Jeffrey Marte
17/02/10 19:34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적 발언 자제부탁드립니다
17/02/10 15: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단장이 들어오면 그렇죠 국내정서상 본인들이 감독이면 그게 기분이 좋겠습니까
정말 예의도아니고 그것도 따박따박..정말..
17/02/10 16:26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죠? 단장이 더 높은 직급입니다
애패는 엄마
17/02/10 16:32
수정 아이콘
이분은 농담 아니신걸로
바스테트
17/02/10 16:37
수정 아이콘
그동안 관련 글 댓글 단거 봐왔다면 저분은 농담이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무적다크아칸
17/02/10 16:41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실듯...중뽕에 독재를 당연히 여기시는 분아라
17/02/10 16: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회사에서 사장님이 사원들이 일 잘하는지 보려고 하면 부장님이 어서 나가라고 하겠죠?
무적다크아칸
17/02/10 16:39
수정 아이콘
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2/10 17:06
수정 아이콘
저기요 감독보다 단장이 더 높은 직급이거든요?
감독은 단장한테 기어야 합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국내정서 운운하지마세요 짜증나니까 야알못도 아니고 진짜
그냥 노욕 할배 찬양이나 계속하세요
삶은 고해
17/02/10 17:08
수정 아이콘
성근이의 어디가 그리 좋으신지...
최종병기캐리어
17/02/10 19:04
수정 아이콘
구단주 - 사장
단장 - 사업본부장
감독 - 팀장
선수 - 팀원

팀장이 사업부장한테 사무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 격
헤르져
17/02/11 18:13
수정 아이콘
이분 상무실에 사장이 들어와도 예의 따지실분이네요...;;
시케이더
17/02/10 16:23
수정 아이콘
야구판에서 가장 보기 싫은 2인이군요. 김성근이야 올해 끝나면 더 이상 볼일 없겠지만 장강훈은 예전 홍어 발언때 기자생명이 끝났어야 했는데..
무적다크아칸
17/02/10 16:43
수정 아이콘
김일정준도 아버지 손잡고 나가야겠죠
여기에 약재환 약진행까지 야구판 오물5인으로...
Morning Glory
17/02/10 19:55
수정 아이콘
+약갑용까지 6인이죠 이미 은퇴했으니 선수 커리어 전부 말소시켜야 합니다.
무적다크아칸
17/02/10 20:31
수정 아이콘
현역 중에서는 파워레인저5명딱이죠. 거기에 항상 골드 실버 블랙 등으로 합류하는 은퇴한 갑드까지 캬...
승부조작에는 사람들이 칼같은데 약은 아직도 하면 어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많이 가지시더라구요
약물 = 살인 급인데
17/02/10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누가보면 코치인줄 알겠네
말다했죠
17/02/10 17:02
수정 아이콘
구단 조직도에도 없다는 감독 전담 홍보이사님이 혹시
17/02/10 17:05
수정 아이콘
캬 단장한테는 아주 난리부르스를 치더만??? 역시 내로남불 = 김성근 쯔쯔
수면왕 김수면
17/02/10 17:08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인간백정이, 미국에는 조병갑이가...어째 제 고향(?)팀들 감독은 죄다 이런 인물들만 있는지ㅠㅠ
Outstanding
17/02/10 17:45
수정 아이콘
올해 제대로 망해서 삼미 뺨 후려갈길 정도 최저승률로 경질당하고 이듬해 듣보 감독 부임해서 바로 가을야구 갔으면 좋겠네요 (사실 우승하면 더 좋을듯)
바스테트
17/02/10 18:03
수정 아이콘
그럼 인제 광신도들은 이거 전부 김성근유산임
김성근이 다 만들어놓은건데 재일교포라 온갖차별 다 당하고 경질되고 꿀은 다른사람들이 빤다고 할듯

아마 김성근이 류중일 폄하하려고 했던 선동열유산 운운했던걸 그들이 이름만 바꿔서 할겁니다
17/02/10 18:05
수정 아이콘
다음 감독이 망하면 -> 봐봐 어쩔수 없는거다
다음 감독이 흥하면 -> 김성근의 유산이다
가불 패턴입니다.
무적다크아칸
17/02/10 18:08
수정 아이콘
또 구장난입해서 불지르고 다음 감독은 유다, 김성근은 예수라 하겠죠
HealingRain
17/02/10 18:17
수정 아이콘
예전엔 감독으로서의 스타일이 싫었지만 정체가 까발려진 지금은 인간 자체가 혐오스럽네요.
17/02/10 19:3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22
어제내린비
17/02/10 20: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무적다크아칸
17/02/10 20:33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혐오스런 존재가 감독하지 않은 롯데가 자랑스러워요.
17/02/15 00:06
수정 아이콘
성근이와 그 아들을 보는 것도 올해가 마지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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