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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5 20:16:04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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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빅뱅’ 대성의 수상한 빌딩…“불법 유흥에 성매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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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군
19/07/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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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슬마... 대성까지.
Naked Star
19/07/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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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건 태양밖에 안남은 것인가...
최종병기캐리어
19/07/25 20:19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대성정도의 연예인이라면 건물 관리해주는 사람 따로 있었을 거고, 대성은 누가 세들어 있는지 몰랐을 확률이 높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닼쥬리
19/07/25 20:20
수정 아이콘
관리인이 따로있었겠지만 정말 몰랐을까 싶기도 하네요
모십사
19/07/26 06:13
수정 아이콘
라는 예상이 일반적이니까 안심하고 관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황금가지
19/07/25 20:20
수정 아이콘
일단은 뽀로로 배만지기 이지만 만약 접대 유흥주점이 사실이라면 건물주일뿐 영업과 무관하다는 변명은 너무 궁색하지 않나요? 건물주가 허가해줘야 영업 하는건데...
3.141592
19/07/25 20:20
수정 아이콘
낮에 엘리베이터가 안 눌리게 해놨는데 무관하다구요? 뭐 비서같은 사람한테 건물관리 자체를 통쨰로 맡겨서 찾아가지도 않는 수준이 아니면(그 비서격인 사람은 모를리가 없고) 말도 안되는 해명인데요. 최소한 건물관리를 맡은 사람은
스트라스부르
19/07/25 20:20
수정 아이콘
대성 정도면
자산관리회사에 일임해둬서
무슨 영업을 하고 있는지 몰랐을 수는 있는데,

몰랐다고 해도 이미지상 타격을 안 받을 수는 없겠죠...
LOVELYZ8
19/07/25 20:21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무슨;;
醉翁之意不在酒
19/07/25 20:21
수정 아이콘
뭐 아직 결론이 나온건 아니니 대성인지 하는 친구가 뭐 어떻다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한데요.
이렇게 잘 나간다는 탑스타들이 꼭 그노무 사업인지 뭔지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범법은 아니니 승리같은 사람들하고 같이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양준혁도 있고....
돈을 그렇게 버는데도 더 벌고싶어서? 왜죠? 아니 무슨 제대로 된 사업이면 몰라도 왜 이렇게 모두들 사업에 열광하죠?
스트라스부르
19/07/25 20:22
수정 아이콘
이 경우는 사업 한 거 아닙니다.

그냥 건물을 구입했고,
건물을 임대했을 뿐이죠...

본인이 직접 운영한 사업체가 아닙니다.
19/07/25 20:23
수정 아이콘
대성과 상관없이 그냥 댓글 달자면
지금 버는 수준에 맞게 소비는 늘었을 텐데 나이 먹어서 연예인 인기 떨어지면 벌어놨던 돈만 파먹고 살 수 있나요. 불릴 기회 찾아야죠.
스트라스부르
19/07/25 2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양준혁이 사업하는 건
은퇴 후에 수입이 없어지니까 본인 자본 투자해서 새로운 수입처를 찾은 행위죠.

규모가 달라서 그렇지
정년 퇴직한 직장인이 치킨집 차리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3.141592
19/07/25 20:23
수정 아이콘
돈 많은 사람은 당연히 더 많은 돈을 원하는데다 + 뒷짐지고 사장님 대우받고 싶어하니까요.
배주현
19/07/25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다보니깐 언제 일이 없어질지 모르죠. 자기가 사고를 안쳐도 트렌드가 바껴서 찾지않을때도 있고 대체제가 나타나서 자기가 맡았던 롤을 뺏길때도 있고요.
사업을 해서 안정화가 되면 안정된 수입이 꾸준히 들어오니까 일이 없을때도 부담이 없고요.
문앞의늑대
19/07/25 20:27
수정 아이콘
대성 사건은 열외로 하고 평생 연예인하고 현역선수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은퇴 후에 할거 찾는거죠.
돈을 엄청 벌었놨을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는거고 돈이 있어도 젊은 나이에 벌어논 돈으로 아무것도 안하기는 힘들죠.
진인환
19/07/25 20:36
수정 아이콘
양준혁 야구재단때문에 어떻게든 좀 불려야해서 사업하신다고... 가즈아는 생각보다 장사 잘된다네요.
하늘하늘
19/07/25 21:27
수정 아이콘
와 양준혁이 어지간히 밉상이미지 인가보네요.
양준혁처럼 모범적으로 은퇴후 사업을 하는 사람도 없는데 이런 이슈에 양준혁을 등판시키는건 너무도 가혹한것 같아요.
醉翁之意不在酒
19/07/25 21:29
수정 아이콘
양준혁한테 악감정은 없습니다. 전 야구도 안 보고 그냥 하도 유게에 올라오니까 예로 든겁니다. 팬분들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제 말은 합법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이 잘 안돼서 놀림받고, 잘된다?는 놈들은 범법이고.....
그럼에도 사업을 하는 이유가 뭔가 이게 궁금했습니다. 그냥 인덱스 주식같은걸 사서 자산운용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아보여서요.
19/07/25 22:00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나 연예인 중 크게 배운 사람이 드문편이죠. 특히 운동선수는 어릴 때 부터 엘리트 스포츠에 전념해 왔기 때문에 자산운용 이런거 거의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고 아는 사람에게 맡겼다간 오히려 사기 당하기 십상이죠. 연예인중에서도 어릴 때 부터 연예인(아이돌)이었던 친구들도 상황은 비슷할겁니다. 그 친구들이 아는 재테크는 부동산, 요식업 뭐 그런거죠.
19/07/25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동하던 사람이나 연기만 하던 순수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가만 안두죠.
당장 현주엽 감독만 해도 현역 때 벌어 논 수십억을 아는 지인의 사기로 다 털렸고, 마찬가지로 정우성도 연기하면서 벌었던 돈 지인한테 수십억 사기 당하고...
차라리 자산 운용에 회사에 입금하고 수시로 확인 하는게 제일 현명한데 그거대로 아무것도 모르면 당하기도 하죠.
그나마 제일 안전한 자산이 부동산 중에서도 빌딩이죠. 먹거리 사업도 잘못 관리하면 순식간에 털리기도 하고....
매일푸쉬업
19/07/26 21:18
수정 아이콘
그동안 벌어놓은돈 일 없어지면 까먹기만 하는것 보다
승리 같은 사업은 특이 케이스고 대부분 건물주 부동산 임대료(연예인들의 최종목표)로 평생 일안하고 먹고 살려는게 목표죠.

근데 그건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위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임대료 받아먹고 사는 건물주가 무조건 짱이라고 다들 인정할껄요? 오죽하면 조물주(신)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통용될까요.
돼지도살자
19/07/25 20:22
수정 아이콘
80개층에 5층이라면 그나마 이해는하겠는데
건물 8층 짜리에 5개층이 유흥 물장사인데 이걸 몰랐다고오??
발적화
19/07/25 20:22
수정 아이콘
모를수가 없어요.
별이지는언덕
19/07/25 20:25
수정 아이콘
8개층이 아니라 지하1층에서 8층까지고 지하1층하고 5층부터 8층을 쓴 것 같아요.
지하로 VIP출입 통로로 쓰고 5층부터 8층은 회원제로 운영하는 유흥업소고 그리고 건물 구입할 때 대성이 둘러보고 건물을 아예 안 보고 산건 아니라고 까지 했네요.
배주현
19/07/25 20:26
수정 아이콘
5개층에서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었다고 하니 5~8층 (4개층) + 지하겠죠
위르겐클롭
19/07/25 20:25
수정 아이콘
http://naver.me/F9WK8l4P

건물에서 뭘하는지도 모르면서 300억을 박을 그 기개가 부럽읍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7/25 20:31
수정 아이콘
1층에 스타벅스가 있네요..

그냥 스타벅스 있는 건물이라고해서 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노윙치즈
19/07/25 20:31
수정 아이콘
몰랐다고 생각하긴 어렵고 원래 있던집이니 그대로 유지하는게 당연했겠죠
19/07/25 20:32
수정 아이콘
건물살때도 업종까지 봐가면서 사야한다니....ㅠㅠ
3.141592
19/07/25 20:3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봐야죠... 월세와 보증금은 기본에 업종부터 평균매출과 소음이나 악취 발생여부, 취사시설 사용여부, 주변민원 발생 가능성, 불법영업 여부, 인테리어 원상 복귀 가능성 여부, 직원/고객들의 주차장 점유율과 사용시간 등등 수백가지 이상 고려해야 몇십억을 박는거죠. 심지어 이경우는 300억임. 새로운 임차인 들일때도 다 고려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19/07/26 18:26
수정 아이콘
1조짜리 살 때도 그렇게까지 안하는데요..
괄하이드
19/07/25 20:57
수정 아이콘
몇십억짜리 사는데 그정도는 당연히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루산키아
19/07/26 12:24
수정 아이콘
무슨몇십 몇백도아니고 300억짜리를 사는데 당연히 엄청따지고 봐야죠;;;
19/07/25 20:32
수정 아이콘
건물 관리하는 사람이 친족이라면 몰랐을 가능성이 있을 거 같기도 한데...
19/07/25 20:33
수정 아이콘
대성이 직접 관리하지는 않겠죠, 분명 전문 관리인이나, 혹은 관리회사에 일임을 해두었을텐데 그래도 기본 가닥은 보고를 하는게 기본인거라 대성이 아무것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냥 일반적인, 정상적인 세입자들이 아니고 불법의 의지가 뚜렷한 유흥업소가 들어오려하는데 이를 대리인이 건물주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한다? 말도 안되는소리죠.
스노윙치즈
19/07/25 20:35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가 들어온게 아니고 사기전부터 원래 영업하고 있던겁니다.
19/07/25 20:36
수정 아이콘
건물 산 게 17년이고 업소는 05년 부터 있었다라고...
19/07/25 20:38
수정 아이콘
제가 기사를 제대로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더 말이 안되는데..............;;;;;;;;;;;;;;;
건이건이
19/07/25 20:36
수정 아이콘
대단한 그룹이다,,, 빅뱅
19/07/25 2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건물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해도 불법유흥, 성매매를 보고 안했을까요
19/07/25 20:42
수정 아이콘
꼼꼼하게 재산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연예인중에서도 바쁜축에 속하는 게 빅뱅이라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알카즈네
19/07/25 20:58
수정 아이콘
그야 보유 부동산 많은데 지방에 소소한 빌딩이면 그럴 수 있다만
강남에 300억대면 제 아무리 대성이래도 피똥 싸가며 모은 재산을 거의 다 끌어다 박아야 할텐데 그걸 대충 보고 사요?
아무리 바쁘고 재산을 관리회사에 일임해도 그럴 순 없죠.
알카즈네
19/07/25 20:50
수정 아이콘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몰랐을 리가 없죠.
만약 진짜 몰랐다면 멍청한거구요.
김연아
19/07/25 20:51
수정 아이콘
도산대로 한복판에 스타벅스 있는 건물이라 여유있으면 뭐 자세히 안 알아보고 시세만 맞춰서 살만한 건물이기는 한데..

보통 그럴리가 없긴 하죠
19/07/25 20:53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YDYR0hG.jpg

이 건물이라는데 아예 내 재산 가지고 알아서 뿔려주쇼 난 전적으로 일임하겠음 이라고 하고 보고마저 대성쪽에서 생략한게 아니라면 식당으로 등록되어있는데 창문은 다 막아두고 간판도 없는 내 건물의 저 5~8층은 뭔지 진짜 안알아봤을까 싶긴하네요.
블레싱
19/07/25 20:55
수정 아이콘
바로 옆옆건물이 와이지케이플러스 건물이더라고요
거믄별
19/07/25 20:57
수정 아이콘
아니 한 두푼도 아니고 310억이나 주고 건물을 사는데... 어떤 세입자가 들어와있는지 확인을 안해요?
아무리 좋게 생각해줘도 대리인이 다 속였거나 보고를 안했다면 그런 사람을 뭘 믿고 자신의 재산관리를 맡깁니까...
최종병기캐리어
19/07/25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리하는 사람한테 맡겼는데 별 문제없이 따박따박 자기가 알고 있는 돈이 들어오면 굳이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강남에 빌딩 5채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자기 건물에 뭐가 입주해있는지 모르더라구요. 오히려 공실이 있는지 없는지만 관심이 있더라구요. (뭐.. 사실은 공실이 몇개 있는지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지만...) 그 친구의 삼촌이 관리하는 사람이라 삼촌 말 믿고 그냥 건물 사라고하면 사고, 관리는 삼촌에게 맡기고 뭐 그러면서 놀러다니는데, 마인드가 완전히 다릅니다..
천호우성백영호
19/07/26 00:56
수정 아이콘
삼촌이 나쁜맘 먹으면 답이 없겠네요.
DownTeamDown
19/07/25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몰랐을가능성은 적습니다. 유흥주점 이라는것 정도는 무조건 알았을꺼고 성매매는 몰랐을수도 있지만
유흥주점이라는걸 알았으면 연예인이라는 신분상 확인 안했다면 역시 부주의 한거죠
만약에 성매매는 몰랐어도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내곳에 유흥주점이 들어온것 자체도 확인안한건 문제고요
도의적으로 성매매 제대로 확인못해서 욕먹을건 더블로 욕먹는거고요
뭐 바쁘니까 본인은 몰랐을수도 있는데 그럼 대리인은... 뭐하러둔건지.
괄하이드
19/07/25 21:02
수정 아이콘
정황상 몰랐을 가능성은 적고.. [내가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뭐 전혀 상관없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했지싶습니다.

근데 스벅 입점한건물에 유흥주점이 같이 들어와있다니 좀 안 어울리긴하네요.
관지림
19/07/25 21:02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뭘 알고 뭘하나요
05년부터 불법 영업 했다면 단속 못한 구청이나 경찰을
족처야지 ..
건물주한테 불법 영업 한다고 말하는 세입자가 어디 있나요
대성이 불법 영업을 했다면 몰라도..
내 건물에 노래방 한다고 세 놨는데 거기서 성접대를 할지 안할지 건물주가 어찌 아나요??
저런걸로 책임 물을꺼면 천안 두정동 오피스텔
주인들은 다 쓰레기들이죠 오피 천지인데
비상의꿈
19/07/25 21:03
수정 아이콘
돈이 한두푼이 아닌데 그걸 눈 감고 그냥 사놓고 거기서 뭘 하고 있는지 전혀 확인을 안했다?
이건 그냥 나 바보 똥멍청이에요 광고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곰그릇
19/07/25 21:06
수정 아이콘
2005년부터 영업하고 엘리베이터도 못 가는 4개 층을 통으로 쓰는 300억짜리 건물인데
아무튼 몰랐다네요 크크크
YG의 사고와 언플과 쉴드는 끝이 없습니다
맥핑키
19/07/25 21:07
수정 아이콘
욕 못해서 안달난 것 같네요
팩트만 보면 05년부터 인수시점인 17년까지 법적으로 문제없이 장사한 곳이고 8층 건물의 5개 층을 12년동안 꼬박 세 내면서 있었다면 개우량 세입자인데 게다가 1층 스타벅스고요.

물장사 = 불법
유흥주점 = 불법

이거면 2017년 이전 시점에 경찰이 거길 단속했어야 할 일이지 대성하고 뭔 관계에요
관지림
19/07/25 21:11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알면서 모르는척 까고싶어서 그러는지
정말 몰라서 까는건지..
아가씨만 있다고 다 불법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거기서 성매매나 2차를 나가야 불법인거지
구청이나 경찰도 단속 못한걸
이제 건물주한테 덤탱이 씌우네요 크크
곰그릇
19/07/25 22:05
수정 아이콘
덤탱이요? 누가 대성이 불법운영했다고 덤탱이씌웠나요?
성매매 업소 있는거 알면서(자기는 몰랐다고 하지만) 건물을 산 도의적 책임을 논하고 있는건데요
관지림
19/07/25 22:53
수정 아이콘
유흥주점이 불법인줄 아시나요?
그 안에서 성매매가 아루어 지거나 따로 이차나가서 성매매를 해야 불법인거지
유흥업소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건물주가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는지 안하는지 경찰도 아니고 알턱이 있나요?
19/07/25 21:12
수정 아이콘
경찰은 브로커 통해서 꾸준히 뒷돈 받고 단속 눈 감아줘서 저런 유흥주점 잘만 운영하죠. 제가 저 주변 꽤 자주 지나가는데 그냥 겉만보면 술집인줄도 모를정도로 VIP 대상으로 몰래 영업하는 주점 맞아요. 저도 이거 보기 전에 몰랐어요.
대성이 돈 많이 벌었어도 90억이나 들이면서 매입하는 건물의 사정을 몰랐다? 크크크크크
법적 책임은 없어도 연예인 이미지로써 타격은 어쩔 수가 없지요.
DownTeamDown
19/07/25 21:17
수정 아이콘
이거는 건물주 책임도 있는게 건물의 허가목적과 다른목적으로 운영한다면 좀 문제가 다릅니다.
이게 예를들면 애시당초 식당으로 운영하다 거기서 성매매가 있었다면 이거는 좀 애매할수 있는데
이건 애시당초 유흥주점 으로 운영된거라서 유흥주점으로 운영하기위해서는 건축법상의 기준을 다시 맞춰서 허가내야하는거라서요
이거는 건물주 잘못이 맞습니다. 건물주가 해당 세입자에게 소송을 걸수는 있지만요
특히 건물주가 알았으면 그에따른 조치를 즉각 취해야할 의무도 있습니다.
맥핑키
19/07/25 21:26
수정 아이콘
아니 님이 하는 모든 가정은 12년 동안 한자리에서 불법영업한 가게에 해당되는 거고요.

대한민국에서 불법 유흥을 12년 동안 한자리에서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지금 14년째 영업 하는 거면
앞으로도 걸릴 일 없습니다.
불법영업을 하지 않았거나, 단속할 수 없는 곳인 겁니다.

그리고 건물주가 그에 따른 조치 취하면 세입자가 앙심품고 망치로 대가리깨러 오는 사회인데 참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킹갓엠퍼러인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나가란다고 나가는 세입자 없고 판결문 받아와서 집행해도 대가리 깨져요
DownTeamDown
19/07/25 21:30
수정 아이콘
물론 그런건 있는데 법적으로 그렇다는겁니다 법적으로
경찰 책임이 더 크다고는 보지만 그렇다고 책임이 없는건 아니니까 그래요
그러면 뭐 대가리 깨지기 싫으면 처벌 받아야죠
그리고 걸릴일 없다면 그건 다른문제가 있는거죠 경찰이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헤헤 하고 월세 받아먹고 그냥 아무문제 없는것 처럼 한것도 문제입니다.
맥핑키
19/07/25 21:34
수정 아이콘
세입자가 불법행위를 저지르는지 아닌지 사설 탐정이라도 고용해야 되나요?
건물주는 아무런 권력이 없습니다
세입자 쫓아내는 것도 6개월 동안 판결문 받아서 쫓아내야 되요
경찰도 못잡는 불법행위를 건물주가 어떻게 잡습니까
님이 말한 방조죄가 되려면 수익의 일부를 송금받든지 하는 결정적인 계좌라도 나오면 가능하겠네요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DownTeamDown
19/07/25 21:35
수정 아이콘
저는 성매매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구조자체가 유흥주점이면 일반음식점하고 다를텐데 그거는 확인 가능할테니까요
그 구조변경쪽은 건물주도 책임을 지어야해서 그렇습니다.
뭐 성매매야 하든 말든 알수가 없을테니 그건 그냥 넘어가더라도요
맥핑키
19/07/25 21:42
수정 아이콘
그 구조변경도 건물주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건물은 건물주껀데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으면 거기에 불법구조변경 확인하려고 기어들어가면 무단침입으로 형사고발당합니다.
나가사끼 짬뽕
19/07/25 21:54
수정 아이콘
불법구조변경에 대해서 건물주는 책임 면할 사유가 없다면 원칙적으로건축법 위반에 대한 법적 책임 진다는게 대법원 판례입니다

과세고 뭐고 이행강제금 나오면 다 건축주가 얻어맞습니다 건물주 책임이 없을 수가 없어요
맥핑키
19/07/25 22:14
수정 아이콘
일단 댓글에 대해서만 답을 하자면 본 건을 살펴보면 책임 면할 사유가 너무 많죠.

이건 차치하고
위 기사는 유흥접객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조지거나 화제성을 얻으려는 전형적인 물타기식 기산데
갑자기 구조변경 용도변경이 왜 나와요
그게 문제였으면 애초에 포커스를 불법 구조변경을 용인한 건물주 대성에 대한 책임 의식의 부재를 다뤘어야죠

댓글에서 기세가 밀린다 싶으면 그냥 더 댓글을 안달면 되는데 자꾸 옆으로 새면 이게 이렇게 됩니다. 물론 저도 같이 간거라 이왕 이리된거 다같이 산으로 갑시다
관지림
19/07/25 21:36
수정 아이콘
건물주는 법적 책임 없어요..
그냥 과세만 추가될뿐이고요
법적 책임 있는경우는
불법오락실일경우 건물주도 같이 벌금 부과 됩니다.. 세입자가 불법 용도 변경하는경우는
구청에서 단속을 하는거지
냉정히 건물주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주현
19/07/25 21:40
수정 아이콘
읽고있는데 두분의 대화 핀트가 다른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DownTeamDown님 말씀은 식당, 사진관으로 업종 등록한 곳이지만 그 외 업종으로 운영되었으니 건물주가 몰랐어도 세입자 업종이 다른 것에 대한 행정처분 받을 수 있다라는 의견이신것같고
맥핑키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성매매가 있었던것을 건물주가 어떻게 아냐? 라고 주장하시는 것같은데요.
모나카빵
19/07/25 21:11
수정 아이콘
05년부터 영업한거면 근15년이란건데 대성이 직접하는거아니면 별문제없이 15년 영업한 가게로 알고 월세만 잘내면 신경안쓴거겠죠머
천사소비양
19/07/25 21:11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건물주에게 법적인 책임이 있나요? 도덕적인거야.. 어차피 임대료만 받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설령 알고 있었다고 해도 건물주에게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 걸까요?
DownTeamDown
19/07/25 21:14
수정 아이콘
알고있다면 불법 방조가 되는거라서 공범까지도 가능합니다.
관지림
19/07/25 21:44
수정 아이콘
정확한 사실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내 건물에 불법성매매하다 걸려도
법적으로 아무 책임 없습니다..
단, 1차 단속후에도 계속 영업할경우에는
건물주도 벌금이 부과 되는거지
공범이라니요??
DownTeamDown
19/07/25 21:46
수정 아이콘
아 여기서 조건이 있잖아요 알고 있었다면이라고요
당연히 성매매 알고 방조하면 공조범이죠
물론 당연히 주인도 세입자도 알았다고 할일이 없으니까
증거가 있는경우도 없으니까 안걸리는거죠
누가 내가 가게빌려서 성매매하다 걸렸는데 주인도 알았어요 합니까?
관지림
19/07/25 21:52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성매매하는걸 알필요도 궁금해 할 필요가 있나요?
다운님이 건물주라고 생각해봐요
내 건물에 노래방 영업한다고 들어오면
세입자한테 성매매 할껍니까 ??
물어보나요??
장사만 20년 넘게 해봤지만 건물주가
뭐할꺼냐고 그냥 인사치레로 묻지 관심도 안가져요 ..
왜냐면 세입자가 불법 영업을 한다고 해도 건물주는 책임이 없기때문에 궁금해 하지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용도 변경 한다고 하면 세입자가 구청에 단속 맞으면 벌금 내는거지 건물주는 책임이 없어요
단, 일반음식점인데 1종영업한다면
건물주한테 중과세만 따로 부과될뿐입니다
DownTeamDown
19/07/25 21:53
수정 아이콘
보통 관심도 안가지는데 가끔 걸리는경우는 건물주가 투자한경우 수익분배때문에 걸리는 케이스가 가끔 있더군요
일반적인 세입자라면... 걸릴일이 없겠죠
관지림
19/07/25 21:57
수정 아이콘
그건 건물주라서 책임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동업을 한거자나요
당연히 동업을 했다면 법적 책임이 있는거지요
지금 주제는 대성이 건물주로써 책임이 있냐 없냐인거지
동업이냐 아니냐는 딴 문제자나요
DownTeamDown
19/07/25 21:58
수정 아이콘
대성의 케이스가 아니라 앞의 질문에서 알고 있었다면 이라고 이야기해서
알고 있었고 (알고있었다는 증거가 있다면) 공범이라고 한거죠
보통 관심없으니까 알아보지도 않았겠지만 말이죠
관지림
19/07/25 22:55
수정 아이콘
알고 있었다고 해서 공범은 아닙니다. 행위를 함에 있어서 이득을 취했을때나 공범(?)인거죠
조용히살자
19/07/25 22:00
수정 아이콘
공범되는거확실해요??
DownTeamDown
19/07/25 22:01
수정 아이콘
저런경우 알고있었다는 증거가 있다면 공범이 될텐데...
그런증거가 나오긴 하겠습니까
이게 알면 공범이 될 가능성이 꽤 되요
19/07/25 22:55
수정 아이콘
알아도 공범 안됩니다. 공범이 뭔지부터 좀 알고 오셔야 될거같은데..
영수오빠야
19/07/25 23:01
수정 아이콘
공범이라뇨 크크크크
관지림
19/07/25 21:45
수정 아이콘
아무 책임 없습니다
19/07/25 21:1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몰랐으면 그 자산관리 업체는 돈 관리 해주면서 연예인 이미지 망가져봐라 이러면서 빌딩을 산거군요.
중곡동교자만두
19/07/25 21:13
수정 아이콘
yg는 이래저래 다들 까고 시작...크크크
응~아니야
19/07/25 21:18
수정 아이콘
건물 사는데 업종도 모르고 사는건 좀...
사고나서 임대 업장 망해서 공실나면 재산세만 잡아먹는 괴물인데 그걸 소유주가 모르고 산다구요?
흠... 연예인은 금전개념이 일반인이랑 다른가
CoMbI COLa
19/07/25 21:18
수정 아이콘
만약 알고 있었다면 버닝썬 터졌을 때 빠르게 매각하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자신한테도 어느정도 관심이 올텐데 말이죠. 뭐 일단은 제 뱃살을 조물딱조물딱 하겠습니다
DownTeamDown
19/07/25 21:20
수정 아이콘
저는 성매매는 몰랐을꺼고 유흥주점은 알았을 공산이 높아보입니다.
그 비싼건물 사놓고 본인은 그렇다고 쳐도 대리인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이런경우 대리인이 알았는데 아무조치를 안한건 본인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짱짱걸제시카
19/07/25 22:06
수정 아이콘
유흥주점의 대다수가 암암리에 성매매가 이루어지는데 둘을 별개로 생각했을 확률이 제일 낮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M
19/07/25 21:18
수정 아이콘
만수르도 300억 짜리 살때 무슨 과자사듯 그냥 안 살텐데. 잘 모를수도 있다는 건 뭔가요 크큭
뜨와에므와
19/07/25 21:46
수정 아이콘
만수르는 쌉가능...
1q2w3e4r!
19/07/25 21:19
수정 아이콘
건물주는 소수니까 상가주정도는 여기 계실거 같은데
누가 뭘 하는지 관심없고 돈만 잘 들어오면 됩니다. 대부분 요런 마인드고 별 신경 안써요. 재산이 많이 들어갈수록 더욱요.
보고도 보통 공실체크만 합니다.

상가 몇개나 한층정도면 부동산에서 관리 다 해주고 문제생기면 돈만주고요.
건물관리인은 100퍼 알았겠죠. 대성은 몰랐을 확률이 높고요.
피카츄 배만지고 있으면 됩니다. 유흥업문제로 예전에 당한적 있는데 경찰에서 철저히 다 조사해요. 이 경우 연예인이니 더욱 철저히 하겠죠.
DownTeamDown
19/07/25 21:25
수정 아이콘
아마 대성입장에서는 억울할텐데 책임은 대성이 지어야하죠
대리인을 잘못둔게 죄라면 죄라서...
원래 부자들이 돈만들어오면 그건물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기는합니다.
하지만 본인꺼니까 본인의 책임은 지어야할겁니다.
1q2w3e4r!
19/07/25 21:2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사실관계 여부조사 다 합니다. 무조건 책임의무 없습니다.
경찰조사가서 진짜 몰랐냐 해당 사업주와의 연락한적 있나 이런거 다 조사합니다.
DownTeamDown
19/07/25 21:31
수정 아이콘
이게 그러면 구조변경한것도 죄가 없어지는건 아닐텐데요
저는 성매매 이야기 하는건 아니고 구조변경쪽이야기한거라서요
성매매야 조사해서 책임 지고 안지고 할껍니다.
관지림
19/07/25 21:46
수정 아이콘
세입자가 몰래 구조변경 한경우
과세만 추가됩니다
법적으로 아무 책임 없어요
피디빈
19/07/25 21:19
수정 아이콘
건물주가 임차인의 업종은 알겠지만 불법영업 여부까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임차인이 건물주한테 그런 것까지 보고할 의무도 이유도 없구요.
푸들은푸들푸들해
19/07/25 21:20
수정 아이콘
몰랐다는 대성도 웃기지만 저걸 2005년부터 내버려둔 구청, 경찰이 더 신기하내요
파랑파랑
19/07/25 21:28
수정 아이콘
빅.뱅 클라쓰
19/07/25 21:28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태양뿐이야 ㅠㅠ
이혜리
19/07/25 21:40
수정 아이콘
저기 맞은편 빌딩에서 일년일하면서 간 스타벅스 횟수만 100번이 넘을낀데 저기가 저런곳이었다니..
뜨와에므와
19/07/25 21:49
수정 아이콘
법적인 잘못같은거야 말도 안되는 거지만
이미지 중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런 업소가 있는 건물을 샀을때의 이런 후폭풍은 감당해야겠죠.
어쩔 수 없음. 그런 걸 다 감당하기 때문에 그런 벌이가 가능한 직업이니까요.
Fanatic[Jin]
19/07/25 22:01
수정 아이콘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이라서 문제라...

뭐 연예인이니까 잘못이긴 한데...

단속할거면 전국적으로 싹 조지던지...

경찰들도 어떤 동네에 저런게 많은지 다 알 확률이 100%인데...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19/07/25 22:03
수정 아이콘
그냥 눈 감아주는게 아니라 돈 받고 눈 감아주죠. 유흥주점 버는 돈이 얼만데 그정도 브로커 비용도 충분히 내면서 장사하는거고요.
도뿔이
19/07/26 01:05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동네는 잘 모르겠는데
유흥주점이라고 다 돈 엄청 벌고 그런건
아닙니다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중에
유흥주점 운영하면서 피씨방 실장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7/25 22:01
수정 아이콘
잘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중간에 매입한 경우라면요.

몇백억짜리 건물 구입하는데 그것도 모르냐는 건, 실제로는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수백억짜리 건물을 살정도인 사람이면 실제 자기 자산은 더 많고 관리할 것들도 많기에 전부 일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책임을 물어야하는 상황이라면 법적 책임을 지어야 할 수도 있어요.
짱짱걸제시카
19/07/25 22:1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건물 300억이라는데 대성 재산의 70~80%는 되지 않을까요? 그럼 신경 쓰겠죠.
시라노 번스타인
19/07/25 22: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비유를 하자면, 대기업 회장이 대기업에서 소유한 어떤 건물에 어떤 회사가 입주한지를 정확하게 알아야한다는 얘기랑 비슷한겁니다.

쉴드를 치려는게 아니라, 위에 든 비유도 대기업 회장이 책임을 지는것이 맞는거죠.

하지만 회장이 하나하나 확인해야한다라는 건, 무리가 있는거죠.
짱짱걸제시카
19/07/25 22:33
수정 아이콘
수백억짜리 건물을 살정도인 사람이면 실제 자기 자산은 더 많고 <- 이 부분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제가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대성 재산이 천억쯤 되나요? 제 생각에 20~30억짜리 건물이면 모를수도 있는데, 300억이면 대성도 잔고 털만큼 털어서 산거라 신경 안쓸수가 없을꺼 같은대요. 대기업 회장도 자기 재산의 70~80% 꼬라박은 프로젝트면 밤늦게까지 보고서 읽을꺼 같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7/25 22:46
수정 아이콘
이게 실제로는 신경을 쓰시는, 신경을 조금 덜 쓰시는 건물주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실제로 20억짜리든 100억짜리든 자기 전재산이 투입된 오피스텔이나 건물주가 자기 세입자한테 전화오면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아는 경우도 있구요.

결과적으론, 어떤 경우던 간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든 도의적으로든 책임지는게 맞는거죠.
짱짱걸제시카
19/07/25 23:01
수정 아이콘
??????????????????

왜 말이 바뀌죠?

님 첫댓은 막상 까보면 수백억 짜리 건물도 총자산에 비하면 푼돈이라 신경 안쓸수도 있다 하는 소리고요

두번째 댓은 그냥 사람따라 케바케란 소리잖아요

둘은 아예 다른 소리인데 왜 오락가락 하시는지..
시라노 번스타인
19/07/26 02:07
수정 아이콘
첫번째 댓글도...꽤 있다고 적혀있어요. 그 반대의 경우가 없다고 표현한 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뭔가 반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첫번째 댓글도 이런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던 겁니다.

첫번째 댓글을 단 이유는 건물주들 중에서 신경을 안쓰고 일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고, 그 사람들은 세입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서, 신경 많이 쓰는 건물주가 없는건 아니예요. 신경많이 쓰는 건물주도 많습니다.

제가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표현한 것도 아니고, 전체 건물주 중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제가 겪어봤던 건물주들은 여러 부류가 많았고 다양했다는 점입니다.;;

말이 바뀌는게 아니라, 어느 한쪽으로 정의내리는 그런 게 아닌 쪽이예요.
짱짱걸제시카
19/07/26 0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번째 예시에 한정해서 본인이 짐작하고 계신 대성의 자산과 리스크 상황이 부합하느냐는 질문인거죠. 거기다대고 아니 뭐 전재산 꼬라박고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허허허~ 제가 만난 건물주 중에는 허허허~ 해버리면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말이 바뀌는건 둘째치고 훨씬 더 복잡한 심경이 될 수 밖에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7/26 09:58
수정 아이콘
저의 모든 댓글의 의도는...건물주의 자산이 얼마로 추정된다가 포인트가 아니예요...

"저정도 금액을 동원할 수 있는 정도면"인겁니다.

어떤 특정한 조건을 설정해서 적은게 없는데 오해를 하신 듯 합니다.

저의 모든 댓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건물주가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저야하는게 맞다."고 함에도...왜 댓글이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말꼬리 잡는 거는 아니지만, 처음 달아주신 댓글에 '?????' 라던가 이후 '허허허' 이런 댓글은 제가 느끼기엔 비꼬는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짱짱걸제시카
19/07/26 13:51
수정 아이콘
시라노 번스타인 님//
아니, 다른 잡글엔 관심도 없고 아주 심플하게 <실제 자기 자산은 더 많고> 이 부분에 대해서 대성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건데 뭘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요. 대한민국 국민끼리 저 문장으로 대화 나누는데 서로 오해할 여지가 있습니까? 걍 처음부터 님이 실언 해놓고 인정을 안하는거지. 그리고 저처럼 실실 비꼬는 사람보다 점잖은척 하면서 되도않는 루머 퍼뜨리는 사람이 훨씬 더 넷문화의 해악일껄요. 저는 이만 댓글 달겠습니다.
바알키리
19/07/25 23:56
수정 아이콘
님이 아주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빅뱅멤버 한창 할동할 시기면 년에 최소 50억이상은 벌테고 1년에 반이상은 월드투어로 해외에 나가있는 연예인이면 건물사놓은거에 과연 그리 신경 많이 쓸까요?
직접 일일이 관리하는 건물이고 수익이 부동산임대업에 집중하는 사람이면 모를리가 없는게 당연한건데 주업이 연예인이라 특히 잘나가는 연예인이고 나이도 어려서 건물에 별신경 안쓰고 살지 않을것 같아요
짱짱걸제시카
19/07/26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업소는 살때부터 있었어요. 건물에 365일 신경 쓰라는 소리가 아니고, 송금하기전에 대충 뭐가 입점해 있는지 반나절 짬내서 둘러보거나 보고받을수는 있겠죠. 지금 님은 대성 정도로 바쁘면 이것조차 무리거나 타산에 안맞는 행동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바알키리
19/07/26 13: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건물살 때 둘러봐도 유흥주점이 있네 이정도만 생각하지 유흥주점에서 일어날일까지 생각안하죠. 그것도 새로 입점한곳도 아니고 10년넘게 입점해있던 곳이니 별문제 없겠지라고 생각했겠죠.
짱짱걸제시카
19/07/26 14:17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구입 당시 유흥 업소의 존재를 알았다면 다 예측 가능한 것 입니다. 그 후에 업소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를 바쁜 스켸줄 덕에 캐치 못해서 파이어 된 건 없는데 왜 스켸줄을 언급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바알키리
19/07/26 14:32
수정 아이콘
유흥업소의 존재를 알았더라도 10년넘게 입점해 있던 곳이면 별문제 없겠지 나이브하게 생각할 수도 있죠. 그리고 명의자만 대성이지 계약에 관계된 모든부분은 자산관리인이 대리해서 진행했을 수도 있구요. 스케줄을 탓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부동산 구입에 대해 신경을 거의 안썼을수도 있다는걸 의미한거에요.
짱짱걸제시카
19/07/26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알키리 님// 1년에 반이상을 월드투어 다닌다면서 저보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는게 스켸쥴 탓 아닌가요? 바뻐서 관심을 덜가졌다 그런 주장이 목적이 아니라면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 소리죠.
19/07/25 23:57
수정 아이콘
일단 건물 액면가 300억이라고 그걸 진짜 자기돈 300억 주고 사는 사람은 손에 꼽을거고요
수천억대 자산가가 아닌이상(사실 그정도 자산가라도) 다 대출끼고 삽니다. 대출이자와 원금을 임대수익으로 꾸준히 상쇄하구요.
그러다 건물값 뛰면 차익남기는거고 아니면 임대수익을 꾸준히 받겠고 그런건 다 계산기 미리 두들겨 봤겠죠.

대성이면 대출도 잘나올테니 대성 재산의 70~80%가 저 건물에 몰빵되어있을확률은 지극히 낮을겁니다.
임대수익 적당히 뽑히고 대놓고 문제소지가 있는 건물 아니라면 신경 크게 안쓰는거나 잘 모를수도 있는게 이상한건 아니예요.

말씀하신대로 저 건물 하나에 몰빵했다면 눈에 불을켜고 보겠지만 여기저기 다 투자해놓은 자산 중 하나일 확률이 높아서...
강미나
19/07/26 07:20
수정 아이콘
300억 건물을 300억 주고 사는 사람은 없죠. 다 대출이지.
그냥 쉽게 생각해서 pgr에 서울에 집있는 분들 많으신데 그 분들 중에 집값 절반이라도 넣은 분들 거의 없잖아요. 똑같은 얘기죠.
짱짱걸제시카
19/07/26 0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걸 모르는건 아니고요. 대출 60% 잡아도 현금 120억은 투자해야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대성이 120~150억을 크게 신경 안쓰고 투자할 정도로 총자산이 많나요? 제가 추측한 70~80%도 틀린거 같긴한데, 다들 대략적인 계산기도 안두들겨보고 막연한 이미지에 기대어(빅뱅인데 돈 많겠지~ 하는)댓글 달고있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19/07/26 18:33
수정 아이콘
대출 60%가 뭐에요.. 일하면서 80%도 봤는데.. 개발이면 90%도 나오고..
짱짱걸제시카
19/07/26 19:07
수정 아이콘
영양가 없는 소리죠. 어쨌든 추정을 해보려면 무난한 케이스로 해야하잖아요. 전지현은 300억을 현금으로 냈지만 제가 전지현을 기준으로 대성 올현금 투자설을 주장하지 않듯이요. 실제로 대성은 현금 150억 정도 투자했고 오히려 60% 미만 대출입니다.
19/07/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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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짜리 꼬마빌딩을 60퍼로 사는경우가 더 드물어요. 대성이 150억을 현찰로 박았다면 예외적케이스인거구요.
짱짱걸제시카
19/07/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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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연예인 재산 추정하는 둥 가쉽거리를 추정하는 기사에서 60%를 무난한 케이스로 언급하던대요. 이제 그쪽 근거좀요.
19/07/26 20:05
수정 아이콘
부동산 매수매각자문하는걸로 먹고삽니다. 명함이라도 드릴까요?
짱짱걸제시카
19/07/26 20:14
수정 아이콘
Vokoban 님// 제가 잘 몰랐나 보네요.
19/07/25 22:10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법적인 책임이야 당연히 있지도 않으니 그건 따질 문제도 아니고요.
지금 사람들이 따지는건 이미지가 재산인 연예인이 저런 것도 체크 안썼냐 이거죠. 대성이 아니라 일반인이였다면 애초에 건물주에 관심도 없었을 거고. 업종 신고 위장해서 몰래 유흥주점 운영한걸 일반인 건물주가 알았냐 몰랐냐 이거 따지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건물주도 자기는 속았다하면 되는 것을.. 그런데 보니까 부동산들에서는 주점 운영하는 곳이라고 정보도 이미 퍼져있어요. 업종 신고만 허위고 유흥주점이라는 정보는 전달 받았을 확률이 높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7/25 22:23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로 비유를 해서 말씀드렸지만, 300억쯤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중에서 자기 재산 관리를 일임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저렇게 연예인 활동이나 본업이 굉장히 바쁜 경우에는 특히 그런 일이 많아요.

케바케이기도 하고, 잘못이 발생했을땐 책임자(건물주)가 책임지는게 맞아요.
LOLULOLU
19/07/25 22:36
수정 아이콘
뭐든지 팬이 많으면 장땡이시다!
19/07/25 22:43
수정 아이콘
몰랐을수 있다-가능
알고도 묵인했을수 있다 - 가능
그냥 이 건은 뭐 더 나오기전엔 평가가 안되죠.
홍승식
19/07/25 22:46
수정 아이콘
법적인 처벌은 잘 모르겠고 도의적으로도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이미지 나빠지는 건 감수해야죠.
건너편 길 가던
19/07/25 23:10
수정 아이콘
빅뱅은 범접할 수 없는 역대급이 되어 가네요.
그게무슨의미가
19/07/25 23:38
수정 아이콘
YG......
바알키리
19/07/25 23:44
수정 아이콘
1년에 반이상을 외국투어 다니고 활동 활발히 하는 연예인이면 건물 사도 뭐하는지 잘 모를 수 있다고 봄. 세상물정 잘 모르는 연예인들이 사기 잘 당하는 이유가 있죠. 몇십억씩 들어가는 사업 시작하면서도 보통 사람들처럼 꼼꼼하게 알아보고 시작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데 왜 이게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하이웨이
19/07/26 11: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300억짜리면 대성이라도 대출안끼고는 안될텐데 이걸 확인안하고산다고요?
바알키리
19/07/26 14:03
수정 아이콘
10년넘게 입점해있던곳을 굳이 세세하게 확인할요. 대성입장에서 부동산은 그냥 몇년후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줄 우량주에 투자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소유한 우량주 기업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볼 줄 모르고 신경안쓰고 투자하는거처럼요.
19/07/26 00:04
수정 아이콘
관리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그런데 대변인들 참 많군요.
성야무인
19/07/26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나모 의원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나요?? 그때도 변명이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알고 있다는 심증적 의심이 있고 부도덕한 일이긴 헌데 나모 의원보다 대성을 더 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뭘까요??
19/07/26 00:09
수정 아이콘
양현석과 연타석이죠;
19/07/26 01:03
수정 아이콘
뭔노므 성인군자들이 이렇게 많은지,
내가 직접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내 건물에 뭐가 들어있든 합법적으로 임대계약 맺고 임대료만 꼬박꼬박 잘 내면 내가 맘대로 쫓아낼 수도 없고 뭐 어쩌라는건지.
연예인한테만 아주 고고한 잣대 들이미는 꼴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지만 볼 때마다 역겹네요.
도뿔이
19/07/26 01:07
수정 아이콘
이거 대표적인 기래기식 헤드라인 아닌가요?
이거 아무리 경찰에서 조사해도 대성이 동업한게
아닌 이상 법적 책임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비둘기야 먹쟈
19/07/26 01:18
수정 아이콘
머야 학동사거리잖아! 대성이가 거기 건물주였어 허허
이재인
19/07/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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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연예인
19/07/26 04:13
수정 아이콘
이걸 진짜 몰랐을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성맨
19/07/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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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강남대로변 대형 성매매업소면 대성을조질께 아니라 유착관계 경찰을 조저야하는거 같은데
피지알망해라
19/07/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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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백억을 굴리는 자산관리사가 고객 돈을 가지고 유흥업소에 투자한다라... 이게 더 막장 시나리오인데요. 자산관리를 동네 양아치한테 부탁한게 아닌 이상애야..
김티모
19/07/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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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실드쳐주려는건 아닌데, 저게 오래된 유흥업소라는거 보면 대충 어찌된 일인지 짐작은 가네요.
shooooting
19/07/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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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도로스배
19/07/26 08:23
수정 아이콘
일단 건물주 연예인들 다 소환시켜야될 듯합니다.
19/07/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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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거 조사하는 경찰이고 구청이고 윗대가리들이 저기 회원이었겠지 이걸 대성에 포커싱해서 묻을라하네
ⓢTory by
19/07/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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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맞아야죠 크크 환타스틱 뱅..
칠리새우사주세요
19/07/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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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철문이나 엘리베이터 운행되는거나 정황봐서는 모르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대성이 빌딩 몇채씩 갖고있는것도 아니고 저거 하나던데
한층도 아니고 건물의 반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걸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19/07/26 09: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유흥업소(술 파는 곳)인 줄은 알 수 있어도 성매매업소(2차)인지까지를 실사할 순 없잖아요
그게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면 단속으로 업소가 없어지는 게 맞구요
개인적으로 YG 남돌은 거의 다 마약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극단적인 의견인데 이거는 좀 다르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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