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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5 21:03
세이버상 득타율은 타율에 수렴하지만.. 그게 꾸준히 터지는 시즌엔 대박이 난다? 이건가요.
팀타율도 궁금하네요. 특히 SK 는 팀타율도 (특히타율만보면) 낮을텐데요
19/07/25 21:05
바로 옆에 타율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SK의 팀타율은 2할7푼이 안되네요. 다른 팀들은 득타율이랑 타율이 큰 차이가 없는데 SK만 값이 튀는게 신기합니다.
19/07/25 21:07
롯데가 도루가 안되고 주루는 안나왔는데 주루도 별로인것 같아서 거기서 까먹은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른건 한화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 도루 수치만 차이가 꽤 많이나서요
19/07/25 23:38
전신 현대의 인천 박차고 나감 -> 수원 셋방살이 ->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서울 입성 -> 선수들 파이어세일과 같은 일련의 과정 생각하면, 인기있는 게 이상하죠..
19/07/26 03:14
올드 팬들은 현대 야반도주 때 때려친 사람이 매우 많고,
KBO의 전환점이자 팬 대거유입인 08베이징 직후에 팀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죠. 지역연고도 엘지-두산 두팀이 꽉 잡고 있구요. 그나마 몇 년 전 조사에서 양천구 1등한게 전부...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팬이 많아지려면 성적이라도 왕조구축정도는 나와야되는데 FA영입 없고 자팀 A급이상 FA 못잡아서 김하성 팀 떠날 때까지 한 번만 우승해도 기적이라고 봅니다.
19/07/25 21:56
안타만큼 삼진을 당하고. 그렇게 출루도 못했고
겨우 나가면 둘이 같이 죽었군요 베테랑들은 정신 못차리고. 신인(급) 애들이 크기에 시간이 부족하고. 2000년대 신인들 제대로 안뽑고, 육성 외면한 대가를 치르는듯. 10년 암흑기인데.. 앞으로 또 10년 암흑기가 보이니 참..
19/07/25 22:41
홈런 최소값 설정이 조금 이상한거 같네요.
기아, 두산이 최저로 되어있는데 두산(58)보다 LG(57)가 적게 쳤는데 설정이 안되어있고, 롯데(58)는 두산과 동등 수준인데 설정이 안되어있네요.
19/07/25 22:48
(수정됨) 경기수로 나눠서 평균치로 구분하느라 그렇습니다. 아마 그 카테고리 값만 딱 누적이랑 평균 순위가 달랐던 것 같은데 예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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