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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0 22:23
요즘 커리로 입문하신 분들한테 예전 노비츠키는 코스트 투 코스트로 달려와서 덩크 찍고 가던 선수라고 말하면 안 믿으시겠죠? 크크
핀리 달리고 노비 달리고 나중에는 제이미슨에 조쉬 하워드까지 달리는 팀이었죠. 캐론 버틀러 같은 선수도 있었고...
17/02/11 02:16
2011년에 결성 첫해 마이애미 빅3를 참교육하면서 결국에는 반지를 끼긴 했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06년에는 우승을 했었어야 하는 아쉬움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2승을 먼저 해놓고도 왜 먹질 못했니..
17/02/11 09:23
네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죠.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 개점휴업 했었지만 복귀하고 나서는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 노비옹..
큐반 구단주는 노비가 은퇴하기전까지는 계속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만큼 투자를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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