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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7 23:58:21
Name ocean
File #1 20190727_234925.jpg (578.2 KB), Download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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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야구] 인간계 꼴찌에게 남은 단 하나의 자부심


전성기 기준 KBO 역사상 최강선발진이라고 자부하는..

1선발 코리안 특급 말많은 형님(전성기는 미국..)
2선발 KBO 9승따리, 보더라인 성애자 류
3선발 중매쟁이 정민철(나름 퍼펙트 게임에 가장 가까웠던 투수)
4선발 글러브엔 바르셨지만, 공에는 안바르셨다는 송코치님

아 물론 이에 밀리지 않는 타이거즈
1선발 통산 평자 1점대인 선
2선발 보스턴에서 우승반지낀 법규형(거기선 선발이었으니)
3선발 전성기때는 류윤김으로 묶였던 윤석민
4선발 지금 에이스 양현종 또는 레전드 이강철????


근데 1선발한테 하도 얻어 맞은기억 때문에

타이거즈가 더 무서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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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00:00
수정 아이콘
1,2,3,4 모두 한화 무난한 승리네요
방과후티타임
19/07/28 00:02
수정 아이콘
아니 송회장님 사진 너무 열화된거 아닌가요.....
19/07/28 00:17
수정 아이콘
아 구글에서 찾다보니....
독수리가아니라닭
19/07/28 00:06
수정 아이콘
윤석민보단 양현종이 위가 되지 않을지...
독수리의습격
19/07/28 00:13
수정 아이콘
전성기 시절 윤석민이면 윤석민이 반수정도는 위라 봅니다.
기승전정
19/07/28 00:10
수정 아이콘
대체로 한화승이지만 송진우는 빼고 봐야죠. 약쟁이랑 똑같다고 봐요.
19/07/28 00:13
수정 아이콘
공에는 안바르셨다고.... 하던...데요...
기승전정
19/07/28 00:44
수정 아이콘
(6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손아섭이 배트 손잡이 부분에 테이핑을 한 것을 보고 송진우가 이것이 일종이 루틴이냐고 묻자 조성환이 타구의 비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에 했다고 답변한 이후)

송진우 : 뭐 저 같은 경우는 시합 들어가기 전에 항상 글러브를 거 바셀린으로다가 닦곤 했어요. 어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계속 했었고. 바셀린으로 닦다 보니까 포수한테 공이 날아올 때 공이 좀 끈적끈적해서 손에 그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죠. 너무 좋았어요.

조성환 : 부정... 부정 투구 아닙니까?

송진우 : 어, 일단 한번도 안걸렸고. 그 정도 갖고는 부정투구라는 생각은 사실 안 해봤어요.

위에 보시면 ' 공이 좀 끈적끈적해서 손에 그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본인이 말했죠.

저것 자체가 부정 투구입니다.
19/07/28 00:4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잘못 이해한것 같습니다.
열혈둥이
19/07/28 00:12
수정 아이콘
이럴꺼면 대성불패는 왜뺍니까?!!
19/07/28 00:14
수정 아이콘
쿠옹은... 마무리로... 하기엔 법규형이 있구나..

그냥 법규형 넣고싶엇어요..
타마노코시
19/07/28 00:29
수정 아이콘
쿠옹은 그냥 전천후....
기아의 1선발 그분도 사실 어디 갖다 놓으나 괜찮지만 쿠옹이야말로 선발-마무리-계투-중무리 모두를 맡을 수 있지요.
년도만 다르면 아마 쿠옹으로 투수 라인업 다 꾸릴 수 있을지도..
klemens2
19/07/28 00:31
수정 아이콘
기아에는 서재응도 넣어야죠.
박찬호
19/07/28 00:33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1선발 서재응이죠
더치커피
19/07/28 12:50
수정 아이콘
선뚱의 KBO+NPB 퍼포먼스에 맞먹을만큼 서재응이 MLB에서 업적을 쌓은 게 아니죠
박찬호
19/07/28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재응의 03,05년 두 해는 류현진의 13,14년에 비견될만한 성적이었습니다
선동열과 비슷한시기에 일본에서 미국 넘어간 일본선수들 성적 감안하면 선동열은 그런 성적 못내죠
더치커피
19/07/28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03서재응이 WAR 3.2, 05서재응이 WAR 1.9였네요.. 05서재응은 규정이닝에 한참 못미치는 90.1이닝 던졌고요
메이저 6년 통산 WAR가 5.2인데, 노모가 mlb 진출 첫 해에 찍은 WAR랑 동일한 수준이네요
그렇다고 서재응이 신인왕이나 개인타이틀 수상같은 임팩트를 보여준 것도 전혀 없고요

선동열과 서재응의 KBO WAR는 101.29 vs 13.72인데, 이 넘넘4벽의 차이가 고작 메이저리그 WAR 5.2에 의해 뒤집힌다고요? 선동열 NPB 성적을 빼도 선동열 윈으로 보이는데요

선동열과 비슷한 시기에 일본 간 선수가 노모 이전에 또 있었나요? 선동열과 NPB에서 동시대에 활약했었던 사사키는 MLB 가자마자 신인왕 먹었는데, NPB에서 선동열과 비슷한 위상이었다가 메이저 가서 말아먹은 사례가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찬호
19/07/28 14: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동열이 무슨수를써도 메이저리그 한시즌 war 3 못찍는데 슈어저가 뭔상관인지 모르겠네요

AA뛰다 넘어온선수가 씹어먹는 리그에서 뛰던 선수랑 메이저리거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리숩니다

선동열보다 한수위라는 사사키가 메이저리그 가서 fwar 1.6 1.5 찍었는데... 선동열은 1 찍으면 다행이죠
더치커피
19/07/28 15:01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 전성기에 메이저 가서 war 3을 찍을지 못찍을지 님이 어떻게 자신하십니까??
그럼 서재응은 왜 kbo 복귀해서 선동열의 1/10밖에 못한 겁니까? 박찬호처럼 40대에 복귀한 것도 아닌데 그깟 kbo쯤은 아주 학살하다 못해 씹어먹었어야죠
애초에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를 WAR로 비교하는 게 말이 안되죠.. 김병현이 02년 36세이브 거둔 시즌의 WAR가 2.5인데, 그럼 03서재응 > 02김병현입니까? 통산 WAR가 고작 39밖에 안되는 마리아노 리베라는 어떻게 자기보다 통산 WAR가 2배씩 높은 선수들도 못한 HOF 만장일치를 달성한 걸까요?
박찬호
19/07/28 15:06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 뛰던 KBO와 서재응이 뛰던 KBO리그 수준이 다른데요

그리고 선동열 기량이 최고일땐 일본에서 마무리뛰던시절이고 그때도 사사키보단 못했는데
일본에서 사사키보다 못하던 선수가 미국에서 사사키보다 못할거다 이게 그렇게 이상한거요?

그리고 선발투수 불펜투수 비교하라고 만들어놓은게 war입니다 그만큼 불펜투수의 가치가 낮죠 리베라는 좋은 이미지에 포스트시즌 상징성으로 만장일치를 간건데 몇달뒤 걸린 사생아 사건이 좀 더 빨리나왔으면 만장일치 못했겠죠
더치커피
19/07/28 15:16
수정 아이콘
1. 리그수준의 절대 차이를 논하기 시작하면 서로 다른 시대에 뛴 두 선수를 비교할 수 없죠.. 그럼 베이브루스는 애런 저지보다도 못한 외야수일 겁니다
2. 사사키와 선동열 비교하는 게 논점이 아닙니다.. 당연히 사사키 > 선동열이라 보고, 선동열이 사사키랑 같은 연도에 mlb 갔으면 님 말대로 WAR 1도 넘기 어려웠을 수도 있죠.. 물론 신체능력 팔팔한 선동열이 아니라 40대를 바라보는 선동열이지만요.. 20대 나이에 kbo를 학살하던 선동열이 mlb 가서 서재응만큼 못했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 war 3을 꾸준히 찍는 게 아니라 6시즌 뛰면서 1시즌 반만 긁히고 나머지 기간 동안 놀아도 war 5.2(연평균 1도 안되네요)는 나오는데 선동열이 이것도 못했을 거라는 보장은 어디 있을까요?
3. 님 말대로 불펜투수 가치가 낮다고 치고, 그럼 남는 건 서재응이 mlb에서 거둔 5.2 war의 업적(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지만)을 선동열과 서재응의 kbo war 차이인 88이 메꿀 수 있냐는 부분인데, 전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다 봅니다
박찬호
19/07/28 15:20
수정 아이콘
베이브루스도 애런저지도 당시 최고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죠
하지만 선동열은 최고리그에서 뛰어본적이 없고 서재응은 최고리그에서 뛰었는데 비유가 부적절합니다

선동열이 메이저리그 가서 war 3 못찍는다는건 수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보장해줍니다 war 3찍을 가능성 있는선수를 내버려뒀으면 직무유기죠
더치커피
19/07/28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찬호 님// 서로 관점이 달라서 평행선이니 더 이상 얘기가 안되겠네요
80년대는 지금보다 훨씬 스포츠 문호가 개방되지 않았던 시절인데 어떻게 그걸 자신하십니까? 그리고 꾸준히 war 3을 찍는 게 아니라 6시즌 동안 고작 1년 war 3이고 나머지 5년 동안 합쳐서 war 3이에요.. 서재응이 6년간 war 5.2를 찍었는데, 당시 서재응 데려갔던 스카우트한테 '이 선수는 신인 시절에 딱 한번 war 3 찍고 남는 5시즌 동안 war 3을 찍게 될거야'라고 알려줬으면 당연히 안 데려갔을 겁니다;;
마치 서재응이 꾸준히 계속 war 3을 찍었던 선수인 것처럼 말씀하시니 대화가 안되네요.. 류현진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올시즌 top급 성적을 찍는 거 외에도 꾸준히 여러 시즌을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박찬호
19/07/28 15:27
수정 아이콘
더치커피 님// 80년대초반에 최동원 데려가려했다는 기사가 널려있는데요?
더치커피
19/07/28 15:34
수정 아이콘
박찬호 님// 80년대 초반에 태어나지 않았던지라 잘 모릅니다
그럼 님은 '선동열은 mlb 오퍼를 못 받았으니 mlb 가서 6시즌 통산 war 5.2 찍은 서재응보다 못하다'는 논리이신가요?
그리고 '최동원은 mlb 데려가겠다는 기사가 널렸었지만 선동열은 그러지 못했으니 최동원 > 선동열이다'라는 논리도 성립하겠네요?
박찬호 성공 이후로 mlb에 건너갔던 그 수많은 유망주들은 선동열도 못 가본 mlb를 밟아봤으니 전부 선동열보다 위인 겁니까?
박찬호
19/07/28 15:39
수정 아이콘
더치커피 님// 그정도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사람도 있긴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다만 선동열이 메이저리그 갔을때 예상 성적이 사사키보다 좀 못한 war 1전후 정도고 그보다 나은성적 찍었으면 위로 봅니다 서재응은 요건 충족시켰죠
더치커피
19/07/28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찬호 님// 그 정도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랍네요.. 그럼 류제국도 선동열보다 위겠네요.. 저런 얘기 어디서 했다가는 야알못 소리 듣기 딱 좋겠는데요
선동열이 사사키 따라 mlb 갔어도 war를 1 못넘었을 거라느니, 80년대 그 옛날에 최동원도 받았던 mlb 스카우트 제안 못 받았으니 서재응보다 아래라는 등의 논리는 선수 평가에 있어서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박찬호님의 개인 생각일 뿐이에요.. 야구로 밥벌어 먹고 사는 스카우트들도 허구헌 날 틀리는 게 선수 성적 예상인데, 그 사람들보다 박찬호님이 더 야구를 잘 보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그 선수의 기록만 가지고 논의하자는 겁니다.. 차라리 서재응의 mlb에서 거둔 WAR 5.2가 선동열과 서재응의 kbo war 격차인 88보다 더 낫다고 하시면 그런 견해도 있구나 하고 인정해 드릴텐데 계속 '~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으로만 주장을 하시니 납득할 수가 없네요
박찬호
19/07/28 16:01
수정 아이콘
더치커피 님// 기록만 갖고 말하는거 맞는데 뭐라는건지...
AA뛰던 박철순이 그정도성적 내는 리그라니까요? 서재응 5가 선동열 100보다 가치있어요
더치커피
19/07/28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찬호 님// 기록만 갖고 말씀하셨다기엔, 선동열과 서재응의 kbo war 격차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아무 말씀도 안하셨는데요? 그냥 선동열이 mlb 갔어도 서재응보다 못했을 거라는 추측 위주로만 말씀하셨기 때문에 댓글이 길어진 겁니다
어쨌든 서재응 war 5.2가 선동열 kbo 업적보다 위라고 생각하신다면 서재응 > 선동열로 평가하실 수 있겠죠..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제는 결론이 깔끔하네요

다만 박철순 예시는 잘못 드신 게, 박철순은 원년에 24승을 거뒀던 거 빼면 단 한시즌도 117이닝 넘게 던진 적이 없었고 kbo 통산 war도 28.49에 불과합니다.. '박철순이 AA 출신이니 선동열도 그 수준이다'는 논리가 성립되려면 최소한 kbo에서 박철순이 선동열과 비슷했어야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박철순이 원년에 27살이었으니 전성기 지나서 kbo 온 것도 아니었고요
19/07/28 02:39
수정 아이콘
서재응...
한가인
19/07/28 06:36
수정 아이콘
기아 서재응 이대진도 살짝 넣어보죠
에프케이
19/07/28 07:17
수정 아이콘
이대진 조계현 서재응이 있어야..
ANTETOKOUNMPO
19/07/28 17:13
수정 아이콘
조계현, 이강철, 이대진이 윤석민 보다는 커리어가 월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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