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9 02:14
(수정됨) 이대 말 이게 무슨 뜻이죠?
아 정유라군요.. https://m.blog.naver.com/no1shoowter/221056559169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19/07/29 02:48
이때 지코야 뭐 현세대 최고이지만
리듬이 아부지 보고 많이 놀랐네요 덤으로 친구놈들이 딘보고 뻑가서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던 인스타그램이 진짜 징그러웠습니다 크크
19/07/29 03:56
(수정됨) 솔직히 쇼미보면서 제일 인상적인 영상은
이거였습니다. https://youtu.be/L8whlM51PdE 그때 실시간으로 볼때마다 이 30초짜리 광고로 블랙넛이 날뛰고 송민호로 어그로 끌던 엠넷의 어그로력 전성기 시절인데도 어짜피 우승은 도끼 이러면서 다 죽여논 킬링벌스입니다. 거기 반응이 좋아서 1년뒤에 또 쇼미 나올때 광고가 드랍되었는데 더 죽이는 벌스로 가지고 와서 https://youtu.be/rcMVqbOuvaU 결국 이 벌스를 살을 붙여서 3분짜리 완곡까지 나왔죠. https://youtu.be/hu1MIPH4BSY
19/07/29 04:09
전 처음부터 지코가 찢어놨고 개코는 명불허전이라 생각해서 항상 이게 원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이거JK는 드렁큰타이거3집때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좀 올드하더군요. 최자도 뭐 미쓰라처럼 엎혀간다고 욕먹는거에 비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19/07/29 10:44
너무 트렌디한 트랩이나 싱잉스타일 랩이 저하고는 잘 안맞네요. 힙합은 둥둥딱 둥둥딱이라 배웠는데 요즘 모든 비트가 둥둥 뜨르르르르르 둥둥 뜨르르르르르르...
심지어 이제 심사위원도 누군지 모르는 친구들이 나오니 나이를 먹긴 했나 봅니다. ㅜㅜ
19/07/29 13:43
뱃사공이 쇼미 심사위원 깟다는데에서 지금 쇼미 위상을 알 수 있죠. 정말 좋아하는 래퍼지만 냉정히 말해서 씬에서의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엠넷 입장에선 차선카드도 아니었을거에요. 거기까지 까였다는건 현재 래퍼들에게 더 이상 심사위원 할 메리트가 안느껴진다는 걸겁니다. 그나마 쇼미에 애정있는 스윙스네 JMIM 사단이 8명중 3명이고 쇼미로 떳다고 할수있는 비와이, 복귀구실 필요햇던 VJ에 스윙스 인맥 맫씨까지 해서 겨우겨우 시작한거같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