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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8:28
당시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협회가 가장 잘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K리그 홍보대사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계약서상에 명시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울림은 그냥 통상적인 홍보대사처럼 사진 조금 찍어주고 말지 않았을까 싶구요. 울림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 논란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잘못은 있겠죠.
19/07/30 18:31
저도 여기 동감하는게
다음 홍보대사가 감스트였죠? 감스트가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해서 감스트 얘기 나올때마다 매번 끌려나와 억울하게 맞은것도 있다고 봅니다
19/07/30 18:39
리그 관련은 협회가 아니라 연맹입니다.
뭐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다소 처신을 잘못한 감은 없진않은데, 그럼 이전K리그 홍보대사와 비교해서 그렇게 성의없게한건가 를 따져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박재정 씨야 수원팬으로 유명하시니, 예외로 쳐야하고. 그 이전 정준호나 윤두준도 뭐 거의 한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 홍보대사는 사실상 무급입니다. 끽해야 거마비 정도죠.
19/07/30 19:19
러블리즈가 k축구팬들에게 꽤나 맞았죠 특히 감스트 비교때문에 더 신나게 까였고
k홍보대사인데 야구응원인가 뭔가 했다고 더 맞았고... 어느정도 열심히 하는게 아닌 이상 걍 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긴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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