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31 11:56:50
Name 삭제됨
Link #1 insta
Subject [연예] 24년만에 빌보드 최장기 1위 깨진 기념 축전 보낸 머라이어 캐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9/07/31 12:08
수정 아이콘
축하한다 해놓고 one sweet day 이야기만 한참 하는 게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 보이즈투맨은 요새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리콜한방
19/07/31 12:16
수정 아이콘
팬인 저도 축하의 마음과 함께 아쉬움이 큰데 본인이야 오죽하겠나요 크크크
스푸키바나나
19/07/31 12:15
수정 아이콘
팝알못인데 old town road 저 노래의 인기비결이 뭔가요? 지금 찾아봐서 들어봤는데 당췌 모르겠네요..
덴드로븀
19/07/31 12:23
수정 아이콘
팝알못인데 대충 생각해보면
1. 노래가 2분대로 엄청 짧음 -> 스트리밍에 매우 유리
2. 틱톡이라는 짧은영상 올리는앱에서 인기 대폭발 -> 차트에도 대폭발
3. 듣다보니 힙합 + 컨츄리 라는 희대의 조합(심지어 진짜 컨츄리가수가 피처링함) -> 인기 대폭발 선순환 시작
19/07/31 12:15
수정 아이콘
아 윈스윗데이 진짜 인생 명곡이었는데 괜히 아쉽네요
BurnRubber
19/07/31 12:15
수정 아이콘
올드타운로드는 남부의 컨츄리 듣는 백인들과 트랩듣는 흑인들이 위아더월드했다는 점에서 꽤나 상징적인 노래죠.
매우 미국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조합이죠.
Ryan_0410
19/07/31 12:2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미국에서 컨츄리 음악 시장이 어마어마한데 우린 사실 잘 모르죠.
저도 별로.. 올타로도 별로
리콜한방
19/07/31 12:30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 중 가스브룩스를 아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미국에선 어마어마 했듯이 말이죠.
19/07/31 12:1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깨지다니.. 올타로? 누구냐 넌..

저 one sweet day 때 머라이어 캐리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죠.

헌데 지금은 머라이어가 가창력을 잃어버렸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여태 짱짱한 셀린 디온은 정말 사람 맞는지..
리콜한방
19/07/31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 다른 디바들과 머라이어의 가장 큰 강점은 본인 프로듀싱과 자작곡으로 먹고 산다는 거였죠. 가창력 다운은 저 역시 너무 아쉬워요. 전성기에 비해 지금은 10분의1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창작 능력은 그렇게 되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기급 능력 둘 모두를 신은 지속시키지 않는구나라고 받아드려요.

셀린도 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분은 평생 자기의 모든걸 자기 관리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크크. 셀린의 업적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김연아
19/07/31 13:22
수정 아이콘
1/100 수준 ㅠㅠ
리콜한방
19/07/31 13:28
수정 아이콘
백분의1은 휘트니 말년 정도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전성기 휘트니 그립네요.
돼지도살자
19/07/31 17:04
수정 아이콘
휘트니는 오래 갈거라 생각했는데ㅜㅜ
휴 그만큼 셀린 디온이 대단한걸테지만
졸린 꿈
19/07/31 12:29
수정 아이콘
셀린디온에 비해서 머라이어캐리는 일단 벨팅... 목혹사가 넘 심했다고 봅니다 ㅠㅠ
19/07/31 12:24
수정 아이콘
이 기념비적인 기록에 RM이 한손가락(?)쯤 얹었다는것이 기쁘네요. 올타로는 좋은지 몰랐었는데 서울타운로드를 듣고 노래의 매력을 깨달았어요
19/07/31 12:27
수정 아이콘
캐리 누님 다시 몸매관리 좀 하셨군요
바다로
19/07/31 12:37
수정 아이콘
One Sweet Day 는 다시 들어도 정말 좋군요
안프로
19/07/31 12:49
수정 아이콘
와 이게 깨져?
구로공단
19/07/31 13:12
수정 아이콘
캬 원스윗데이... 다시 듣고 옵니다
김연아
19/07/31 13:21
수정 아이콘
머라이어 캐리야

내한공연 다녀간 이후로 겁나 욕하고 다녔는데

그게 미안하진 않아

그래도 날강두에 비함 넌 혜자였어

앞으로 욕은 안 하고 다닐게
19/07/31 16:42
수정 아이콘
캐리누나도 캐리누나지만, 와냐 모리슨 진짜...
한때 최애 보컬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664 [연예] 경찰, '프듀X' 제작진 사무실 압수수색…'방송조작' 의혹 [69] 별이지는언덕10257 19/07/31 10257 0
41662 [연예] 멤버 절반 이상이 군대 간 군백기 겪고있는 남자아이돌 .txt [18] 내설수8467 19/07/31 8467 0
41661 [연예] 전성기 박완규 노래 중 최고 미친곡 [11] 삭제됨6878 19/07/31 6878 0
41660 [연예] ??? : 제 전투력은 40만이 넘습니다. [21] Leeka9044 19/07/31 9044 0
41659 [연예]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7년 몸담은 스타제국과 결별 [11] TWICE쯔위6653 19/07/31 6653 0
41657 [연예] [아이즈원] 권은비.jpg [5] pioren6693 19/07/31 6693 0
41654 [연예] 24년만에 빌보드 최장기 1위 깨진 기념 축전 보낸 머라이어 캐리 [21] 삭제됨7080 19/07/31 7080 0
41653 [연예] [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 첫 리얼리티 론칭…8월 13일 엠넷 첫방송 (공식) [10] pioren2541 19/07/31 2541 0
41651 [연예] 로켓펀치) 곡 리스트 [23] 닼라4222 19/07/31 4222 0
41649 [연예] 트와이스 일본 싱글 5집 Breakthrough 초동 [6] bryonia3580 19/07/31 3580 0
41645 [연예] Rocket Punch(로켓펀치) Member’s Prologue [46] 야부키 나코5637 19/07/31 5637 0
41643 [연예] 삼시세끼 산촌편 티저(첫회 게스트 스포) [18] 강가딘9445 19/07/30 9445 0
41642 [연예] [아이즈원] 강혜원 조유리 모닝콜,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 [10] LEOPARD8824 19/07/30 8824 0
41641 [연예] 노라조 원흠 SNS 근황.jpg [22] TWICE쯔위13321 19/07/30 13321 0
41640 [연예] 퀸덤 투표가 열렸습니다. [39] ZZeTa12005 19/07/30 12005 0
41639 [연예] 빅뱅 태양의 유일한 논란.gif [26] AKbizs10654 19/07/30 10654 0
41638 [연예] ‘대성 빌딩’ 계약서 입수…불법 알고 떠넘기기 조항? [42] 매일푸쉬업7095 19/07/30 7095 0
41637 [연예] K-POP그룹 오리콘 역대 싱글 판매량 랭킹.JPG [8] MBAPE4349 19/07/30 4349 0
41633 [연예] 멜론 아지톡에서 강다니엘과 항쟁 중인 송가인 팬덤 [9] DKim7234 19/07/30 7234 0
41632 [연예] 제발 케이리그 팬이면 XX합시다. [19] 삭제됨7509 19/07/30 7509 0
41628 [연예] [방탄] 콘서트 예매 공지 떴습니다! [40] 로즈마리5822 19/07/30 5822 0
41627 [연예] 엠넷 '퀸덤' 출연진 6팀의 포스터 공개 [56] TWICE쯔위9206 19/07/30 9206 0
41625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jpg [8] pioren6541 19/07/30 65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