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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1 22:14
디바 디바 디디디디디바
어휴전 욕 못합니다.전에 구장 라커룸 멀쩡한 게 없다는 걸 봐서 그런가 충격이 크진 않네요. 정수기 값은 내고 가라
19/08/01 22:18
스트존은 슬슬 기계 도입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이들 밥그릇 뺏기라고들 하시는데 주심은 저거말고도 할 거 많습니다.
스윙 체크도 해야하고, 보크도 봐야하고, 가끔씩 김기태같은 빌런 나오면 대응도 해야하죠.
19/08/01 22:20
사야린이 입장에서 공 한두개 빠진거만 잡아줘도 멘탈 흔들리는데 프로경기에서 저런공 연속으로 그것도 아웃되는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면... 심지어 승부처라면... 저선수 입장 이해는 됩니다
19/08/01 22:25
4번이야 파울이고, 5번을 스트잡은게 문제인데. 그간 하도 기상천외한 판정을 봐와서인지 공한개반은 그닥 신기하지 않네요.
1번도 잡고 5번도 잡은 건 참 존 넓다 싶긴 하지만. 판정시비는 기계판정 도입할 때까지 계속 문제일 거라고 봅니다. 대체 기계판정을 왜 도입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어요.
19/08/02 00:07
(수정됨) 반대쪽 배터박스 타고 들어가는 공이 잡아줄만한 공이라구요?
아.. 이전 닉네임 보니까 왜 그런말씀 하신지 알겠네요 말도 안되는걸로 쉴드 치지 마세요
19/08/01 22:44
(수정됨) 충분히 이해되네요
아이 XX 볼이잖아!!!! 응 볼 맞아 그래 **아 뒤늦게 박동원인 걸 봤네요 스트라잌이면 스윙하다 빠다 던질라 그랬으니까 심판 인정....
19/08/01 23:11
1구 잡아줬을때부터 표정 썩더니 삼진콜에 폭발하더군요. 상황도 중요했고 본인도 억울했겠으나 저정도 반응까지 보였어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팀은 앞서가고 있었고 그것도 상대 폭투+밀어내기로 낸 점수였는데 박동원의 저 행동으로 되려 키움 분위기만 안 좋아졌어요.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보복판정까지 생각하면 더 그렇고..심지어 포수인데
19/08/02 01:01
우리나라 심판들 저 선수 따라가는 게 마음에 안 듭니다.
퇴장 시킬거면 바로 줘야죠. 저기서 선수가 돌아서서 사과했으면 퇴장 안 줄겁니까?
19/08/02 05:47
"와~ xx 볼이지 저게!" 라고 하는거 맞죠??
와.. 영상보고 왔습니다. ..저거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면 이제 타자들은 뭐 어쩌란건가요; 배트가 닿기는 할런지; 김선빈이나 안중렬같이 키가 작은 선수한테 저 공 던지면 거의 마구 수준으로 못치는 거 아닌가요-? 2스트라이크에서 저기로 찔러 넣으면 승부구네요 크크 반드시 다음에 그 어떤 투수가 던지더라도 저 심판은 저 공 스트라이크 잡아주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 선수도 억울하지 않도 공명정대하시고 고귀하신 심판님이 되시는 거니깐요.
19/08/02 07:04
사야인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경기 기울었더라도 빠진공 잡아주면 열받치죠. 카메라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카메라로 안잡는게 좋아보입니다. 심판은 징계때리고요.
19/08/02 08:15
정말 기계도입 안할꺼면 최소 스트존에 대한 카메라 판독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동원 선수도 열받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필요이상 흥분한 것 같네요...
19/08/02 12:56
심판은 심판대로 문제지만
최소 만명 앞에서 XX 볼이잖아 XX 이러면서 소리지르는건 아니죠 깡패도 아니고 아니지..중계까지 나왔으니 몇만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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