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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16:29
프듀 끝나고 단독 광고 갯수만 20개 이상이었다는 부분만 봐도 인기는 확실한 부분이라 설명이 필요없죠.
워너원 기간이 1년 6개월 이었기에 탑티어로 올려놓기 위한 수준에서 적당히 총알소비하고, 끝나고 솔로나 그룹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린걸지도...
19/08/03 16:35
확실히 저걸 보면 워너원이 왜 개인팬덤이 강했고 팬덤간의 싸움? 다툼이 많았는지 알것 같네요 크크 팬들이 연장을 바라지 않았다도 알것 같고
강다니엘팬들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워너원 해체때도 그닥 슬퍼하지 않았을 것 같구요 워너원을 응원하기 보단 강다니엘을 응원한거라
19/08/03 19:09
팬들 마음 그런식으로 마음대로 재단하시마세요.
끝이 정해져 있는 그룹이라 어쩔 수 없었던거였지 워너원을 다니엘도 다니엘 팬들도 소중히 여겼었어요.
19/08/03 17:49
그러게요 크크 직장인의 마인드로 그래도 CJ가 푸시 많이해줄텐데 조건이 너무 나쁘지 않으면 합의하는게 강다니엘한테도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했던 과거의 나 자신.... 몹시 틀렸네요 저정도 화력이면 독립이 이득이죠 크크크크
19/08/03 17:24
대충 듣기로 한앨범 제작에 5~10억 든다고 했으니 그정도 빼고 원가빼면 대충 나오지 않을까요? 앨범판매만으로 보면요(음원같은건 별개)
19/08/03 17:30
일본팬들도 많이 달려들겠네요
프듀x도 연습생 응원 광고판에 일본팬들이 붙여놓은 포스티잇이 보일정도인데 강다니엘이면 뭐.. 게다가 강다니엘이 누나팬 이모팬들이 많더군요 프듀 방송때 sns보면 연상의 여자팬들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19/08/03 19:11
다니엘 팬들 그냥 솔로 나왔으니까 한장 살거 한장 더 살까? 정도로 산거지 이악물고 산거 아니예요~
쇼케있고, 팬싸 있어서 좀 더 지르긴 했네요~
19/08/03 19:27
한사람이 여러장 사는 경우는 돌판에서 흔히 있는 일이죠 어떤 여돌팬은 몇백장 샀다고 글쓰신 분 봤었는데 크크 것도 능력이죠 뭘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진 않을테지만요
19/08/03 20:52
한장살꺼 한두장 더살까 이렇게 산거면 한사람이 몇백장씩 더 산거보다 훨씬 무섭죠
앨범 사줄사람이 10만명 이상이라는건데..
19/08/04 00:57
이정도로 난리나니까 저도 입덕해서 같이 응원하고 싶은데 ... 무슨 매력인지 잘 모르겠어요. 방탄까지는 이해했거든요. 영업이라도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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