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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20:46
팀이야 이미 백예린 박지민 각자 솔로하면서 발표없는 해체는 한거죠.
둘이 사적으로는 별 이상없는 사이라 해도 음악적으로 안 맞는게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너무 다르니깐요. 아마 백예린도 계약끝나면 나올것 같고 백아연은 몇일전 슈퍼히어러에서 뮤지컬이랑 새앨범 준비한다니깐 소속사 재계약 여부는 앨범 출시후에 알려줄것 같고 이렇게 스튜디오j 레이블은 점점 데이식스 전담 레이블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19/08/06 20:56
(수정됨) 박지민도 2015년에 싱글 시작으로 풀앨범은 없지만 노래는 꽤 냈어요. 솔로곡들은 꽤 좋았습니다. 뜨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간간히 들을 정도로 좋아요. 백예린은 작사작곡부터 노래, 목소리까지 특별한 친구여서 같이 빛날 순 없었던 것 같아요. 박진영도 시너지 보다는 어린나이에 가요계에서 믿을만한 친구가 필요하다고 짝지어준 거라서 그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봅니다. 둘이 보면 참 훈훈해요.
19/08/06 21:04
가수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재능이 음색이라고 보는지라 백예린은 그냥 자기 잘 이해해주는 회사 만났으면 하네요. 가장 최근 앨범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뀐 가수라서. 왠만한 장르는 음색으로 모조리 중박이상 소화하더군요. 공연 많이 하고 노래 잘 냈으면.
19/08/06 22:16
백예린이 나갈 확률이 99%이상이긴 하지만 이 바닥 일이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JYP가 뜬금포로 The Volunteers를 통째로 영입해서 자유로운 클럽공연 및 음악활동, 데이식스같은 투어활동을 지원한다든가... 물론 확률은 0.0001%정도 될듯
19/08/07 09:24
박지민은 원래 케이팝스타1 시작전부터 JYP 내정이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긴 기간 크게 뭔가 남기지 못하고 나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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