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여전히 수비 보강, 특히 센터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코시엘니는 떠났고, 그게 아니더라도 무스타피가 또 선발로 나오는 모습을 시즌 내내 보기 싫다면 영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딜을 알아보고 있는 것 같더군요.

가장 근접한 타겟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 루가니. 개인 협상은 마무리 지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유벤투스와의 이적료 협상이 순조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유벤투스는 40m을 원하고 아스날은 30m이나 임대 딜을 알아보고 있다네요. 임대 딜은 이미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편 루가니는 울버햄튼의 타겟이기도 합니다. 울버햄튼도 30m 정도는 이미 준비하고 있다고... 다만 선수는 아스날행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동시에 연결되고 있는 타겟은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 아스날이 오퍼를 넣은 사실이 있고 거절당했다는 이야기까지 있더군요. 그 금액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기 힘들지만 60m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마도 분할 지급 방식 같은 것으로 총액 자체를 높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아스날의 유망주 에밀 스미스-로우를 딜에 포함시키길 원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예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오던 키어런 티어니 딜은 아스날이 마지막 오퍼를 넣었다는 기사 이후 감감 무소식.

아스날이 무스타피 이적에 대해 받은 문의는 0개라고.

루니가 뛰었던 MLS의 DC 유나이티드가 루니의 이적 공백을 메수트 외질로 메꾸려 한다는 루머가 있네요.

젠킨슨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 오피셜이 떴습니다.

엘네니는 갈라타사라이와 링크되고 있습니다.

은케이타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브리스톨 시티로의 임대가 추진되고 있다는듯.

그리고 방금 뜬 루머인데 에버튼이 이워비에게 30m을 오퍼했다는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