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였나 TV 광고로도 컴백 광고 나오고, 솔직히 노래 자체가 나왔을 당시에 엄청 크게 인기 있던 것도 아니긴 한데 저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도 휴대폰에 넣어서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뮤비 자체가 흔히 저 당시 SM의 음악스타일의 대명사였던 흔히 '보는 노래'로 최정점에 달한 느낌도 그렇고, 2명이서 3명이 떠난 자리를 어떻게든 채워가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라거나, 원래 랩이나 저음 담당이라 노래 파트가 거의 적었던 유노윤호 노래가 엄청 늘었다는 점도 그렇고, 이거 보다 듣기에 좋은 노래야 그 이후로도 많이 나왔지만 저한테 제일 좋아하는 남돌 노래를 꼽으라면 전 이걸 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