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현석 ‘환치기’ ‘해외 원정도박’ 포착… ‘YG사단’ 수사 새 뇌관 부상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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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요약 ↓

1.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13억 원 상당의 무등록 외국환 거래, 일명 ‘환치기’를 한 정황을 포착.

2.경찰은 이 돈이 해외 원정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의심중.

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지난 8월 7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

4.지난 4월,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해옴.

5.이 과정에서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았고, 분석 결과 양 전 대표의 환치기 혐의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금흐름이 최근 확인됨.

6.앞서 핵심 증거와 진술이 부족해 수사 초기 난항을 겪었던 성매매 알선 의혹과 달리,
[이번엔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자료가 확보]된 만큼 양 전 대표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됨.

7.경찰은 향후 양 전 대표가 환치기를 통해 마련한 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와 공범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일요신문 단독기사라 아직 다른곳에서는 보도안되었네요. 사실일지 아닐지는 지켜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