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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3 14:5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2370&ref=A
2명 아니고 네번째고요. 전혀 민망하지 않죠. 1억 배우들과 나이차이가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는 평가도 많아서 최연소 1억 배우로 기사도 많이 났었습니다.
19/08/13 15:02
한국 영화 최초의 1억 배우는 2015년 배우 오달수 씨로, 이듬해 송강호, 황정민 씨가 1억 배우 대열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최초가 의외군요 흐흐흐흐
19/08/13 14:50
https://www.youtube.com/watch?v=_KQYnluCAqg
이건 진짜 하정우 찌질연기의 최고봉이죠. 사랑한다고! XX년아!
19/08/13 14:52
사람들이 비스트보이즈하면 저 배 때리고 욕하는 장면만 언급하던데
개인적으로 미용실, 호빠 안 등에서 디테일 연기가 가장 쩔었다고 봅니다. 진짜 호빠 그자체였음.
19/08/13 16:16
이거 찍을때 바로 앞에 있었는데 앞테이크가 더 사실적이었죠.
근데 그건 상황이 더 사실적이었고 뒷 테이크가 화면으로 보기에 더 좋았었습니다.
19/08/13 15:17
멋진 하루 참 좋아합니다. 여기서도 찌질하긴 한데 뭔가 쿨한 찌질이라고 할까...
전도연도 무거운 역활을 내려버리고 가볍게(좋은뜻) 편하게 연기해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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