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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16:07
스테파니는 어릴때부터 발레에 입문해 열두살에 발레콩쿠르에 대상을 수상하였고 캘리포니아 청소년 발레단에 입단하여 몇번이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200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한 SM청소년 베스트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노래짱으로 되어 SM에 입사하게 됩니다.
스테파니는 실제로 sm청소년 노래짱 출신...
19/08/14 16:17
(수정됨) Sm이 수십년동안 프로듀싱한 그룹중 smp마저도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 구성원들로 짜여진 팀이 남녀 단 두팀 오방신기랑 천상지희 두팀밖에 없었다는거 봐도 저 4명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실상 저런 보컬재능들이 이제 아이돌 안하고 다들 뮤지컬배우나 유튜브 커버가수로 빠지는 지금 시대에 보면 저당시 발라드세상이었기에 저런 재원들이 기성가수 하겠다고 달려든거 일수도 있다고 봐서 시대를 잘못 타고 난 그룹이라 하기도 애매합니다.
19/08/14 16:42
(수정됨) 대단하네요. 오히려 보컬 스타일은 전통 SM이라기보다 마마무 느낌이네요.
아래 노래는 굉장히 많이 들어본 팝같네요. 분명히 비슷한 노래가 있었던 것 같은데;;; Dance in the rain은 사실.. 이게 걸그룹이 춤추면서 부르라고 만든 노래 맞나요 -_-;;; 노래가 너무 어렵네요.
19/08/14 23:51
레츠고 이 비 가 그 치 기 전에
요즘같으면 저렇게 4명을 묶지 않겠죠 시대를 잘못 탄거, 혹은 sm이 판을 제대로 파악 못한거라고 봅니다 능력만큼 꽃피우지 못한 맴버들의 재능이 아쉬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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