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의 1달 전 인터뷰

"선수가 늦게 나타날 때 난 늘 실망스럽다. 하지만 우리 사이에서는 분명하다. 이제 네이마르와 클럽 사이의 일이다."

"난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코파 아메리카 이전에 알았다. 하지만 클럽과 선수 사이의 일이다."

"난 감독이고, 그는 내 선수다. 그가 라커룸 안에 있다면, 내 선수이고 난 그와 함께 일한다."



리그 첫 경기를 가진 후 네이마르에 대한 서포터들의 야유에 대해

"팬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냐고?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그는 아직 우리의 선수이고 내 선수이며 난 내 모든 선수들을 보호할 것이다."

"그는 내 드레싱 룸에 있는 선수다. 그가 말하고 했던 행동에 대해 모두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지난주 인터뷰

"선수와 클럽 사이에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네이마르는 PSG에 남는다. 그는 우리와 3년의 게약이 남아잇다."

"네이마르가 민감한 상태라는 것을 알고있다. 이곳에 돌아와서 모든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을 것"



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후 인터뷰

"대체자 영입 없이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는 일은 없다. 그가 남는다면 우리는 우승을 도울 수 있는 선수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이것이 확실한 사실일 뿐이다."

"오늘 네이마르가 뛰지 못한건 다른 선수들처럼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바페와 카바니가 동시에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인터뷰

"레오나르도 단장은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나는 감독이지만 내 생각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것도 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 네이마르는 툴루즈와의 경기에 뛰었을 것이다."




참고로 음바페는 햄스트링으로 4주 아웃, 카바니는 엉덩이 부상으로 3주 아웃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칫하다간 둘 다 챔피언스리그 개막 라운드에 결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