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15 21:11
이거 바스킷카운트에서 뒷이야기 나왔죠. 손대범 해설이었나 여튼 자신도 후보 뽑는 거에 참여 했고 후보명단 뽑아서 윗선에 올렸는데
국내선수 위주로 뽑아야 한다고 외국인 선수들 컷 시키고, 뽑은 국내 선수들도 기준을 잘 모르겟다는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20주년이면 20명을 뽑는게 낫다는 말도 했고...농구 기자들 입에서 이런 반응 나왔으면 공신력은 떨어진다고 봐야죠.
17/02/16 14:11
제가 그랬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하는 플레이 모습이, 가끔 긴 팔로 스틸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찔러주는 모습이 참 믿음직했는데...... 그 이후로 농구를 안 보게 되네요.
17/02/15 21:59
말년이 너무 안좋아서 묻힌 거 같습니다. 이면계약에 말바꾸기에 징계받고 구단과의 소송에다 임의탈퇴까지....
기껏 이적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김상준의 삼성인데다 먹튀소리까지 듣고.
17/02/15 23:28
전희철은 고대시절에 잘한거고
프로와서는 용병한테 밀려서 그저그런 선수인것 같은데요 현주엽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도 있지... (이것도 프로 기록이 아니라서)
17/02/16 01:03
저도 제목 보자마자 강 씨 아재 생각이..
그리고 주희정 리그 21년 차인데 혼자 30대-_-;; 만 나이에 빠른 생일이라 크크 보니까 지금은 만 40세 2일이군요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