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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12:03
제 친구 가족이 실제로 그랬습니다.
첫째가 저랑 친구고, 연년생 남동생이 있는데.... 4년 터울의 남자쌍둥이.... 아파트 바로 아래층이었는데... 층간소음이 윗집으로 올라옵니다.
19/09/02 10:42
제 친척 누나가 아들만 2명이라 딸이 너무 낳고 싶어서 GO!!! 했는데 현실은 아들...
이미 있는 아들 2 녀석도 슈퍼 장난꾸러기... 큰이모가 2명도 힘들어 죽겠는데 생각이 있냐고!! 현실 욕을 했다고 했죠 ^^;;; 그게 이미 몇년전 일이니까 그 막내도 많이 크기는 했는데... 형님과 누나는 그만큼 성격이 강해지시더군요.
19/09/02 09:29
저런 딸 있으면 레알 딸바보가 될 자신이 있는데..... 도박은 할 수 없고 ㅠㅠ
그냥 하나 있는 악마같은 아들놈이나 잘 키워야지 ㅠㅠ
19/09/02 10:21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는게 맞는 말이다 싶네요.
아들아.. 너의 인심을 키워주기위해 아빠가 오늘도 월급루팡짓을 하고 있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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