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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21:54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러시아어인 그루지야 대신 영어이름 조지아만 쓰겠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이나라 출신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그 강철의대원수 스탈린입니다.
19/09/05 21:54
네 크크
원래 소련붕괴되면서 독립한 신생국인데 처음엔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에서 부르던 그루지야로 불리다가 2000년대 중반에 영어식 국호를 써달라고 했다더라고요. 주된 이유는 아마 러시아가 싫어서?!
19/09/05 21:56
감사합니다. 오늘 상식 업데이트하고 갑니다.크크
그루지야는 정말 낯익은 이름이었는데 바꾼지도 10년이 다되가는데 왜 몰랐을까요. 크크
19/09/05 22:25
네 사실 그냥 대놓고 싫다고 표현하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실제로 조지아가 국제사회에 이름을 영어식으로 표현해달라고 했던건 2005년 부터였더라고요. 그냥 그 전쟁 이전부터 싫어했던걸로...
19/09/05 22:59
헐 거의 일년을 있네요.
사실 이 나라는 과거 미수다에서 나온 출연자 덕에 더 알게 되었는데... 그 미녀가 조지아에 장군딸이라 했던 기억이...
19/09/05 21:56
황희찬을 투탑에 놓고 손흥민이나 권창훈을 위치조정하는게 최근 선수들 폼에서는 좋아보이지 않나요?
벤투는 손흥민 선수 골감각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걸까요?
19/09/05 23:00
352면 상대보다 중원 숫자 싸움이 유리해야하는데 이상하게 백승호든 이강인이든 볼을 받으면 고립되네요.벌써 수차례 그런식으로 볼을 뺏길뻔했고 실제로 뺏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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