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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7 19:23:47
Name 유나
Link #1 유툽
Subject [연예] [라디오스타] 신정환 공격력 최상 시절 + 유오성 추가 (수정됨)
아래 글에 얘기 나와서 가져와봤는데 역시 레전드네요 

게스트한테 대놓고 재미없다고 면박주는 엠씨 크크크
담당일진 역할 제대로 했네요 크크 




+) 같은 날 유오성 컷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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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7 19:28
수정 아이콘
b급 감성 빠지고 음악, 라디오라는 정체성도 잃고 그저그런 식상한 토크쇼로 내리막만 타는 라스가 유일하게 반등할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신정환 데려와라...
트윈스
19/09/07 19:37
수정 아이콘
신정환이 저런 모습을 보여줄수가..
19/09/07 19:3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신정환이 저걸 할 수가 없고 방송 환경도 그게 안됩니다.
하루히로
19/09/07 20:50
수정 아이콘
그때와는 환경이 다르죠. 프로불편러가 넘쳐나는 세상이라...

옛날의 신정환은 깐죽거림, 코믹, 쌘드백..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예능캐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건 때문에 가라앉은 후 그 감을 다 잃었죠..자신감이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진짜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
아.. 그 사건이 안타깝다는게 아니고, 신정환의 예능인으로서의 재능 말입니다. 재능이 아까워요..
강미나
19/09/07 20:53
수정 아이콘
아 신정환 예능 복귀하신 거 안보셨구나....
블레싱
19/09/07 22:35
수정 아이콘
신정환을 데려와야만 라스가 산다면 라스가 죽어야죠
난 아직도...
19/09/07 19:37
수정 아이콘
봉태규 편도 레전드로 기억합니다 크킄
及時雨
19/09/07 19:40
수정 아이콘
룰라편 생각나네요 크크크
노피어
19/09/07 19:44
수정 아이콘
이 시절 라스는 대단했죠. 당시에 앞으로 이런 예능이 대세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착한 예능, 힐링 예능이 대세가 되고 이런 느낌은 10년이 넘어 유튜브에서 꽃피고 있는게 묘해요.
TWICE쯔위
19/09/07 19: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동욱 터는거 보다 유오성 터는쪽이 훨씬 재밌었던 기억이 크크크크크
19/09/07 20:30
수정 아이콘
이게 유오성은 털 거리(?)도 확실히 있었고 인지도도 꽤 있는 배우라 자연스런 흐름이었다면
김동욱은 정말 털 거리가 없었거든요. 거의 일반인 수준인지라... 근데 그걸 쥐어짜서 분량을 만드는게 엄청났었죠.
남광주보라
19/09/07 20:3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리운 옛날 라스
19/09/07 20:32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예전 예능들 보면 제 취향에는 라스가 원탑이더군요.
Chasingthegoals
19/09/07 20:55
수정 아이콘
김동욱씨는 언제 크게 웃습니까 이 한마디가 지금까지 회자되는 편이죠 크크크
살인자들의섬
19/09/07 22:44
수정 아이콘
임화수로 털던게 생각나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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