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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13:07
(수정됨) 뒤에 이재성도 황의조한테 뭐라하는데, 친구인 황의조가 '뭐~'이러네요 크크 어제 황의조도 찬스 2개 날리고 클로킹하긴 함
19/09/11 13:10
저런 장면 하나 더 있었죠...
물론 손흥민 선수도 볼키핑이나 드리블 실수가 많긴했지만... 손흥민은 후방이나 중원에서 공간으로 찔러주면 졸라 달려가서 양발로 슛 때려넣는 선수인데... 국대에선 그럴수가 없으니..ㅠㅠ
19/09/11 13:30
이제 국대흥민이 국대지성 느낌이 나기 시작하네요.
황인범은 바디밸런스 향상없이는 힘들것 같고, 김진수는 장점이 뭔가 싶네요. 계속 느끼는 거지만. 빌드업과 대한민국은 정말 너무너무 어울리지가 않아요.
19/09/11 13:35
손흥민은 월클이지만, 국대는 월클이 아니라.
손흥민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선수들로 국대를 구성할 수 있어야 '축구강국'이 되는 거겠죠.
19/09/11 14:56
저런거 때문인지 국대에서 너무 손흥민 플레이가 한박자 느림... 팀원간 신뢰의 문제 인지 토트넘에서보다 한타이밍 늦으니까 국대 손흥민은 버로우 됨
19/09/11 17:39
토트넘도 저희가 가끔볼때 에릭센 왜저럼 ? 케인 왜저럼 ?
이런게 있는데 국대오면 손흥민은 더 하겠죠 직접 주고받고 느낄텐데 .... 안타깝네요...
19/09/11 17:56
진짜 첫 짤 보니까 손흥민 혼자 뛰어가고 나머지는 뭐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네요.
결국 저 위치에서 1차로 저지해야 하는 황인범을 비롯한 중앙 미드필더들이 아무것도 못해주니 참 답답할 따름이네요.
19/09/11 19:01
솔직히 어제 흥민이도 못했지만 저건 진짜 화낼만하죠.
첫짤은 진짜 손흥민만 전력 질주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조깅 나왔나 싶은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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