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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9 12:41
한국 팬싸는 전 멤버 다 가능한 대신에 겁나 비싸고 돈 썼는데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게 커서...
그리고 팬싸는 기본적으로 멤버가 먼저 악수 청하지 않는한 접촉이 없죠. 대신 이야기는 좀 더 길게 할수 있습니다.
19/09/19 12:32
에케비 그룹 자체의 위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성공적인 싱글 판매량이네요~ 이를통해 모에카에 대한 푸쉬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모에카 귀엽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주면 아이즈원 일본 싱글 3집 발매인데 초동이 얼마정도 나올지 기대되네요 활동기간으로보아 사실상 일본활동의 중간평가와 다름없는 싱글 3집이라서..... 갠적으로는 지난 싱글보다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네요
19/09/19 12:56
위기든 뭐든, 노래의 질이 어떻든.. 일단은 판매량이 보장이된다는점..
바로 그점이 이 시스템의 장점이고, 또 단점이죠 바로 그점을 주목한게 CJ였고
19/09/19 12:56
어차피 AKB앨범 저정도 팔리는건 일종의 상수라서 저거 팔린다고 사람들이 우와 하지도 않아요
홍백탈락은 사실 기정사실입니다..
19/09/19 13:05
사실상 300명 넘는 인원이 악수회권 팔고 씨디는 덤으로 주는거죠 .
그러니 저렇게 팔고도 대중들이 노래를 모르는 기이한 현상이.... 저도 홍백탈락 기정사실로 생각하고있는데 요즘 우타콘 종종 나오는거 보니 혹시?란 생각이 스믈스믈 듭니다.
19/09/19 13:57
맘에 드는 맴버와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고 그게 당선되면 결제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시디와 함께 악수회권이 동봉되고 그거 들고 일본가는거죠
19/09/19 13:59
악수회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국 악수회가 있고 개별 악수회가 있습니다. 전국 악수회는 전국 어디서나 파는 초회반 싱글만 사면 참가할 수 있지만 자기가 보고싶은 멤버가 불참하거나 운영에서 안 내보내줘서 못 볼 수도 있고요. 개별 악수회는 인터넷에서만 살 수 있는 극장반을 사야하고 정원이 정해져 있어 추첨을 하지만 당첨만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멤버를 만날 수 있습니다.
19/09/19 13:09
그간 홍백의 경향이나 NHK의 보수성으로 볼 때...
아무리 아키모토의 영향력이 지대해도 올해 홍백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봐도 무방할듯 합니다ㅠ
19/09/19 13:45
이번 가창대회가 모에카 우승 시켜주려는 대회다 라는 말이 있죠. 뭐 물론 작년에 오카다 나나 우승시켜주기대회라는 말이 많았지만 다른 친구가 우승한것처럼 혹시 모르죠.
19/09/19 13:46
일단 6개월만의 싱글이라 약간 높아질 수 있는건 있긴 한데.....그래도 코어팬층은 여전하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모에카가 귀염귀염해서 덕후들도 좋아할 거 같고요.
19/09/19 14:04
악수회빨이긴 해도 , 133만장..,
1인gdp 4만불 1억2천만명의 위엄을 절감하네요. 저중에 아이돌 빠는 인구 5%라 가정해도 600만명 크.. 우리도 통일해서 1억 만들었음 좋겠네
19/09/19 14:35
티처티처 때부터 악수회 상위권 멤버들 부수를 늘려 만든 판매량이라... 현 AKB 상황에서는 인기 멤버 중심으로 총 구매력은 유지되고 있다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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