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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9 13:15
추석 전 주에 활동 마무리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주에도 팬싸 잡히길래 후속곡 떡밥이 나오더니만...
요즘 후속곡 활동하는 그룹 보기 흔치 않은데 사장님이 노를 저으시네요 +지극히 사견이긴 한데, Love is over는 후속곡으로 좀 약하지 않나 생각이... 딱 수록곡 사이즌데.. 차기 앨범에 반영할 컨셉 반응보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19/09/19 13:18
https://www.youtube.com/watch?v=OtTu3jMAJBQ
차기 앨범 컨셉은 제발 이런식으로 했슴 좋겠네요 . 완전 찰떡이고 희소성도있습니다.
19/09/19 13:26
제가 만약 사장이라면, 아직은 좀 더 임팩트를 주고 싶어요.
트렌드 따라가고, MSG 살살 쳐가면서...크크 그룹 컨셉도 완성하고... 링크해주신 영상의 컨셉은 연차 좀 쌓이면... 여친이들이 1~2년 전부터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는데, 전 그래서 좋거든요? 근데 그런 건 연차 좀 쌓이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최소 앨범 3개 이상... 빔밤붐 반응 좋잖아요? 한두번은 더 밀고 나가도 될 것 같아서.. 사장님이 5년짜리 마스터플랜 세워놓고 데이터 수집하시는거면 인정....
19/09/19 13:23
추석겸해서 휴가 좀 주고 싸인회 연달아 세번을 잡는 것을 보니 기세가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앨범을 많이 팔고 싶은 것 같습니다.
공식 팬클럽 카페 회원도 만 명을 넘겼고 일본 스케쥴도 잡아놓은 상태라 활동의 연장선으로 일본까지 잡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반응이 오는구나 싶어서 찍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이 찍어내서 처분하려고 싸인회를 잡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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