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20 17:41:4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싸줄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레알 중원 갈기갈기 찢어놓는 게예.gif(약 데이터)
Honeycam%2B2019-09-20%2B08-53-32.gifHoneycam%2B2019-09-20%2B08-55-25.gifHoneycam%2B2019-09-20%2B09-01-35.gifHoneycam%2B2019-09-20%2B09-03-31.gifHoneycam%2B2019-09-20%2B09-06-06.gifHoneycam%2B2019-09-20%2B09-10-59.gifHoneycam%2B2019-09-20%2B09-12-40.gifHoneycam%2B2019-09-20%2B09-15-54.gifHoneycam%2B2019-09-20%2B09-18-47.gifHoneycam%2B2019-09-20%2B09-19-36.gif

투헬이 선수보는 눈이 참 좋은게 에버튼은 이피엘 중위권 클럽이었고 파리가 당장 영입한다고 했을때 의아했던 사람이 많았죠.
실상 에버튼때도 캉테 마이너버젼 소리듣던 선수였는데 좋은 팀을만나면서 더 터진 모습..
올 해 파리를 정말 좋게보는건 밸런스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공격진이야 유럽 최강급이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9/20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게예는 캉테와 한솥밥 먹을 때도 캉테랑 비벼볼만 하다는 소리 들었고, 캉테가 첼시 이적한 후에는 거의 에버튼 중원에서 혼자 축구하던 선수라서 이적시장에서 아스날, 맨시티, PSG 등이 계속 노려왔습니다.(아스날 팬들은 이적시장에서 게예-아스날 링크가 뜨니까 '우리팀에 이런 좋은선수가 올리가 없어' 하면서 눈물을 흘렸....) 다만 작년에는 에버튼이 제발 남아달라고 거의 읍소하다시피 해서 게예가 수락하고, 대신에 본인도 나이가 있으니 올해는 이적하겠노라고 이야기를 해서 PSG로 이적이 이루어졌죠... 17년도였나 18년도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EPL 스탯상으로 게예가 캉테를 앞선적도 있었습니다. 중원 자원이 좀 후달린다면 어느 팀이라도 노릴만한 선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저 자리에 캉테가 있었으면 아마 저것보다 더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ㅡㅡ;;
Manchester United
19/09/20 18:31
수정 아이콘
캉테랑 게예랑 한솥밥 먹은적이 있나요?
修人事待天命
19/09/20 18:34
수정 아이콘
아 캉테랑 한창 비교될때라고 생각하면서 쓴건데.... 맨날 둘이 세트로 비교하던 시절이 있어서 말이 헛나왔나봅니다. 같은팀인적 없습니다 흐흐... 사실 제가 FM하면서 둘이 같은 팀에 데리고있다가 캉테 2300억에 팔아치우고 게예만 남겨서 그거랑 헷갈렸던 것 같아요.... ㅡㅡ;;
바카스
19/09/20 18:23
수정 아이콘
에버튼 시절 저 정도 아니였는데 주위 인프라 좋아지자마자 씹어먹네요. 스카우팅의 중요성..
애플주식좀살걸
19/09/20 18:27
수정 아이콘
시야도 넓은거같고 진짜 잘하네요
손금불산입
19/09/20 18:36
수정 아이콘
게예를 아는 사람이라면야 지난 시즌부터 잘한다는걸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죠. 다만 나이가 꽤 많고 영입하려면 경쟁 대상이 PSG였던지라...
19/09/20 20:02
수정 아이콘
나비 케이타가 저렇게 해줘야되는데....
캬옹쉬바나
19/09/20 20: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스날은 쟈카겠지...
히샬리송
19/09/20 21:23
수정 아이콘
몇년째 수비쪽 능력으로는 이피엘 탑 미드필더라 왜 빅클럽에서 안뺏어가는지 항상 다행이라 생각했고 팀이 에버튼이라 이적할때 저평가 받아서 슬펐는데 이적하자마자 능력 증명하고있어서 기분 좋네요. 행복축구해라...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864 [스포츠] [epl]리버풀의 맨시티 스카우팅시스템 해킹 스캔들 [15] 보라도리5662 19/09/21 5662 0
43863 [스포츠] [쇼음악중심] 분쟁 - 슬리피 feat. Liquor, JD [2] 한국화약주식회사3629 19/09/21 3629 0
43861 [스포츠] [해축]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jpg [30] 손금불산입6581 19/09/21 6581 0
43854 [스포츠] [NBA] 이제 3점슛 약한 팀은 우승 못하겠다고 느낀 시리즈.JPG [28] 신불해6476 19/09/21 6476 0
43845 [스포츠] [해축] 이강인의 크로스바 챌린지.gfy [14] 손금불산입6355 19/09/20 6355 0
43843 [스포츠] [해축] 메날두 "우리는 서로 친구가 아니다." [35] 손금불산입7708 19/09/20 7708 0
43839 [스포츠] 때늦은 고춧가루가 아주 맵습니다. [15] 서린언니6345 19/09/20 6345 0
43838 [스포츠] [KBO] 두산 유희관, 7년 연속 10승 달성 [79] 아이즈원_이채연6152 19/09/20 6152 0
43834 [스포츠] [해외축구] 레알 중원 갈기갈기 찢어놓는 게예.gif(약 데이터) [9] 아라가키유이6059 19/09/20 6059 0
43833 [스포츠] [해축] 로리스 카리우스 어제 경기 근황.gfy [14] 손금불산입5284 19/09/20 5284 0
43831 [스포츠] [해축] 스코어에 숨겨진 부진한 경기력의 아스날.gfy (8MB) [34] 손금불산입5454 19/09/20 5454 0
43830 [스포츠] [해축] "그린우드는 내가 본 최고의 피니셔 중 하나" [22] 손금불산입5734 19/09/20 5734 0
43829 [스포츠] 우크라이나 5행시 이용진 vs 박명수 대결 [27] 피지알망해라6315 19/09/20 6315 0
43817 [스포츠] 중국 축구협회, 히딩크 올림픽 대표 감독 경질 [29] 라플비8808 19/09/20 8808 0
43813 [스포츠] 포스 개쩔던 심권호 리즈시절.gif [32] 살인자들의섬11174 19/09/20 11174 0
43806 [스포츠] [해축] 역대 챔스 우승팀 중 첫 경기를 패한 팀은 전무 [14] 손금불산입4329 19/09/19 4329 0
43805 [스포츠] [해축] 프랑스 리그컵 대회 개최 중지 발표 [3] 손금불산입3764 19/09/19 3764 0
43804 [스포츠] [KBO] 1~3위 싸움 재밌네요. [22] 아이즈원_이채연5314 19/09/19 5314 0
43795 [스포츠] [해축] K리그 출신에서 챔스 해트트릭까지.gfy [10] 손금불산입6395 19/09/19 6395 0
43790 [스포츠] 20년전 박찬호한테 장학금받던 고등학생들.jpg [19] 살인자들의섬9745 19/09/19 9745 0
43789 [스포츠] [해외축구] 도르트문트 어제 경기 전 퍼포먼스.jpgif(약 데이터) [6] 아라가키유이5941 19/09/19 5941 0
43788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로이스터 포함 외국인 감독 후보군 공개 [54] 손금불산입6549 19/09/19 6549 0
43786 [스포츠] [해축] 아틀레티코 대 유벤투스 리턴매치 결과.gfy (10MB) [5] 손금불산입3676 19/09/19 36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