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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2 19:18:39
Name 108번뇌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중국에 간 하든, 탐슨, 지노빌리, 파커 (수정됨)


1) 하든은 오토바이 운전하다 경찰한테 걸리기도 하고, 경극복장을 하고서 팬서비스도 하고




2) 탐슨은 거의 코메디하고있고




3) 지노빌리는 가발쓰고 팬서비스도 해주는군요. (4분부터 5분 5초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어릴때 유명가수나 배우들이 일본만 왔다가 가는거보고 부러웠는데 우리나라의 영화, 공연시장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방문하고, 공연도 하게되었죠.

하지만 스포츠 시장은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작다보니 중국이나 일본에 방문하는 선수들이 많이 부럽네요..
(물론 올해는 웨스트브룩이 와서 열심히 팬서비스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호날두 일도 해외의 스포츠구단이나 스타들이 보기에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니깐 일어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새로운 시즌이 미국시간으로 10월 22일날 개막을 하니 이제 한달 정도 남았네요.
올해도 재미있는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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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잠온다
19/09/22 20:07
수정 아이콘
엥??호날두가 쉴드가 되나요? 다른선수들은 그럼 뭐람..
서버럭도 위에 3영상과 비교만해봐도 그렇게 좋은 팬서비스는 없었단걸로 알고 있는데... 3점 난사를 팬서비스때도 하고... 서버럭 팬들은 서버럭의 3점이 아닌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넘치는 플레이때문이었을건데 말이죠...

이게 시장가치가 확실히 중국보다 작아서 그렇겠지만
한국사람입장에선 섭섭하고 팬심 떨어질만하죠
108번뇌
19/09/22 20:33
수정 아이콘
유베랑 호날두를 쉴드치는게 아니라 그구단이 2박3일짜리 일정을 1일로 줄이고 그선수가 사인회 불참하고 시합에 출전하지않은게 우리나라가 다른 해외시장보다 작고 중요성이 떨어지니깐 만만하게 보고 무시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뜻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일본같은 최상위권 시장이었다면 저렇게 못했겠죠.
신불해
19/09/22 20:10
수정 아이콘
예전 내한 썰 들어보니 내한한 선수 중에 오닐, 존월, 르브론, 이궈달라는 내한 했을때 영 태도가 별로였고(특히 오닐, 이궈달라는 밥맛 그 자체였다고)

보웬, 웨버, 그랜트 힐, 코비, 하워드 정도가 내한 왔을때 매너 좋고 흥겨웠던 스타로 꼽히더군요.

그리고 현역 말고 은퇴한 예전 레전드들 가끔 오는데 그런분들이 매너가 참 좋다고... 별개로 행사도 아니고 그냥 친구따라 놀러와서 인터뷰도 하고 KBL 선수들하고 운동도하고 만난 팬들 사인도 해준 아담스도 있고..
드워프는뚜벅뚜벅
19/09/22 21:23
수정 아이콘
이궈달라는 젊은 날의 철없는 뭐시기...후회하고 반성한다는 식의 언급을 했었다고 느바갤 댓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신뢰도는 반반입니다. 근데 그렇게 구렸다는 거 진짜 의외였음
로즈 티코
19/09/22 21:3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코비가 청소년 농구 클리닉도 진행했던 걸로 아는데, 그렇게 빡세게 했었다고... 오죽하면 참가자들이 코비보다 열정이 더 없다는 얘기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족으로 게리 페이튼, 빈스 카터 방한 때 다녀갔었는데. 그 둘은 평범했습니다. 게리 페이튼은 싸인회도 있어서 싸인받는 동안 잠시 얘기 나눴던 좋은 기억이 흐흐흐
밀로세비치
19/09/22 21:38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왜 코비 현역땐 느바를 안봤을까요 흑흑 비하인드 스토리나 이렇게 완벽한 선수가 없네요 진짜
19/09/22 21:24
수정 아이콘
차이나 클레이는 이제 거의 과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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