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4 10:43
이후 시즌에서는 본인 몸상태도 좀 떨어지고 해서 효율이 좀 낮아져서 약간 역귀 느낌이 되어버렸는데
첫시즌에는 혼자 볼들고 다 하라고 해도 아무 상관없을 정도의 공격에서는 언터쳐블이었었죠. 왠만한 단신용병가드들보다 훨씬 큰 선수가 힘이 아니라 기술로 다 뚫고 다녔으니... 에밋, 조 잭슨 이때 이 선수들 보려고 kbl 보곤 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19/09/24 15:56
2017년 기준 미국의 10만명당 총기 사망자는 11.5명인데, 그 중 60% 는 자살입니다. 자살을 제외한 살인/사고사는 10만명당 4.6명. 확률로는 0.0046% 정도군요. 한국의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0.0명이지만 차가 무섭다고 매일 벌벌 떨면서 사는 사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총기가 없어서 자살 접근성도 떨어지는 한국의 자살자가 10만명당 25.6명이나 되는 걸 감안하면, 사실 총보단 먹고사니즘이 몇배로 무섭다고 봐야겠죠.
19/09/24 16:06
저도 그랬다가 바로 옆건물에서 총기사고나서(환자가 앙심품고 의사를 쏨)경찰차 수십대가 죽치고 있었고, 몇일 뒤에 두블럭 옆의 주택가에서 강도에 의한 총기살인에 있었던 뒤부터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