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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11:20
작년에도 주요시상이 홍콩이었지 공연으로서의 메인은 일본이었죠. 돔으로 잡은거보니 아예 주요시상을 같이 해버릴수도 있겠네요.
19/09/24 11:29
(수정됨) 공연으로서의 의미를 따지면 홍콩은 7년동안 MAMA의 개최지였는데 매진은 작년이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그 인기 많은 가수들로 라인업을 만들어서 갔지만, 좌석을 거의 채운적은 있어도 매진은 힘들었나봐요 물론 시상, 수상은 홍콩이 메인이었습니다만.. 규모도 제일 크겠다 이제 CJ, Mnet은 눈치 안 보고 일본을 메인으로 할거 같네요
19/09/24 11:52
홍콩공연은 셀럽들 부르기 좋아서 상징적인 의미로 했던건데 이게 어려워지면 차선책으로 열만한 장소가 주변에 딱히 없어보이니까요.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고 동남아시아쪽에선 모양새가 안나고요. 한한령으로 중국본토가 막혔으니 한국 아님 일본인데 국내에서 하기엔 공연장부터해서 글로벌한 느낌이 안나니 일본공연 규모를 키우는 쪽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19/09/24 11:23
작년엔 한국도 하긴했죠 다만 엄청 소규모에, 신입급들 위주였을뿐...그리고 한국도 어찌 하려고 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홍콩은 오히려 지금 홍콩내부자체가 공연하기 좋을 분위기가 아닌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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