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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13:34
저도 세 팀 다 참여할 것 같구요,
일본 케이팝 팬들은 잡덕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팀당 공연시간이 짧은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9/09/24 13:37
세븐틴은 한성수가 cj랑 매우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반드시 참석할 것 같고, 트와이스도 대상준다하면 꼭 참석할거 같구요. 방탄도 휴가기간 끝났으니 연말시상식엔 참석할 것 같습니다. 나고야돔 하루정도야 저 세그룹 나오면 거뜬히 채울듯 합니다. 아쉬운게 한국에서도 좀... 규모 어느정도 되는 급으로 개최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돈 돈
19/09/24 13:46
(수정됨) 제가 전에 봤던 글에서는 한국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은 티켓 가격을 일정 금액 이상으로 올리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다른 분이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이나 홍콩에서 개최하면 싼 좌석도 10만원 후반대 비싼 곳은 30만원도 넘더라고요 CJ, Mnet 하는 행보 보면 돈이 최우선인건 너무나 보이는데 한국에서 1일 개최한다고 해도 티켓 수익이 얼마 되지 않으니 작고 싼 곳 대관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만두 비비고 파는거에 비하면 그게 그거일거 같지만.. MAMA가 티켓 수익 생각 안 한다면 고척 정도는 대관하겠죠
19/09/24 13:54
적어도 트와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대상가지고 딜은 안합니다. 물론 이젠 대우는 어느정도 해주겠지만요(첫대상인 치얼업때는 취급이 별로였죠)
세팀다 그냥 딱히 회사 관계로보나 여러므로 마마를 거를 이유는 없고 한국은 저도 희망적이진 않아요 국내 팬들이야 뭐라고 하는데 사실이 그러니깐요...
19/09/24 13:39
mama에 안 나온다는 건 엠넷이랑 싸우겠다는 건데
싸울 이유가 없는 그룹이지 않나요? 당연히 나올 꺼 같은데요? 방탄의 빅히트는 당장 엠넷이랑 같이 하고 있는 게 많고, 세븐틴의 플레디스은 빅히트보다 같이 하는 게 더 많고 트와이스의 JYP는 그동안 엠넷이랑 아주 잘 지내왔죠
19/09/24 13:56
(수정됨) 닛산 스타디움이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첫번째로 대관 자체가 돔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어렵습니다
일본 가수들한테도 대관 잘 안 해줍니다 한국 가수로는 동방신기만 공연했고 매진했죠 수용인원도 7만명이 넘고 시야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말도 안 나옵니다 돔은 사실 괜찮은 편이에요 단독 콘서트라면 몰라도 시상식으로는 닛산 스타디움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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