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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8 23:57
요리스 선방은 잘하면서 잊을만하면 저런 실수를 해주네요.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어휴...
오늘은 꼭 이겨야 하는데 ㅠㅠ 쏘니 화이팅
19/09/29 01:52
펠리스전에 두골넣었고 현재 복귀이후 토트넘의 모든 골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PK를 얻어내거나 프리어시를 하거나 손흥민 유효슈팅 리바운드된 것이 득점이 되는 식으로요
오늘만해도 거의 모든 쓸만한 공격이 손흥민이 없으면 안되는 수준이었어요
19/09/29 02:05
(수정됨) https://www.fmkorea.com/best/2228945023
예전 역습 상태에서 스피드로 털어먹는 윙어 스타일에서 팀내에 스루패스 슛 연계 드리블 스프린트 까지 최상위권으로 물이 올라오면서 올 시즌 부터는 게임을 풀어가는 플레이 메이커적인 롤을 포체 전술상 손에게 맡기고 있고 실제로도 잘 수행중입니다. 아무래도 에릭센의 행보와 기존 스타일로만 하다간 피지컬적인 면이 떨어지면 하락폭이 늘어나니 다양한 포지션적 숙련도를 올려서 유럽 3~4대 리그에서 롱런하는걸 손 스스로도 생각하는듯 싶네요. 올 시즌만 보면 데브라이너 느낌이 납니다.
19/09/29 01:29
토트넘 완전 저력인데요 오리에 어쩌다 큰 파울로 퇴장도 아니라 경고 누적 퇴장 뻘짓에 요리스 뻘짓 실점까지 두 명이 저랬는데 이겨 버리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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