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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10:35
먹고 살아야 하니까? 과거에 여기 저기 치이면서 방송 한거보다야 하고 싶은거 편하게 할 수 있으니 수입을 떠나서 인지도 측면도 그렇고 메리트가 큰 분야가 아닐까 싶어요. 소위 B급 이하 연애인들도 이런쪽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 많은데 하물며 한 때 잘 나갔던 사람들은 꼭 다수의 사랑이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소수?의 사랑만 받아도 의미가 있는 채널이기도 하구요.
19/10/02 10:37
옛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냥 그 업계에서 몇년전까지만 해도 유튜브 애써 무시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인식하게 된 듯 합니다.
19/10/02 10:42
제 생각엔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버다기 보다는 일종의 소통창구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브이앱 하듯이 유튜브 하는 거죠. 저건 실시간도 아니니 부담도 적고요.
19/10/02 10:45
유사시에 공식입장 전달창구가 되니까요
인스타는 캡쳐로 나르는데 유튜브는 거기다 올리면 해당링크로 전달도 빠르니까 옵션으로 같이 고려하는 느낌이 좀 드는데 아마 계속 더 많아지지 않을까. 연예언론들 입장에선 난감한 부분이기도 하죠
19/10/02 11:12
전통적 의미의 유튜버는 제작과 출연 모두를 본인이 했다면 전문 제작업체들이 생기면서 출연과 제작이 분리되면서 연예인이 제작에 대한걸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 일반적인 방송 출연하듯이 찍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적극적이 된거 같습니다
19/10/02 11:19
올해 나이가 40이라는데 40처럼 보이나?? 라고 잠시 생각해보다가 아, 접근이 잘못됐구나.
저렇게 생기기도 힘든데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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