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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22:47
아니 자기 전문이 아닌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실수던 고의던 사고 한두번 쳤으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반대로 이런걸 세일즈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건지 끝도 없네요 정말. 기적의 수학가 이후로 개인적으로 보이콧하는 중인데 참...
17/02/21 00:10
그냥 마샬이 안으로 들어갈때 래쉬포드가 측면으로 얼마나 빠져주는지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될걸 뭔 컷인,컷아웃 있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17/02/21 00:13
그러게 말입니다 크크
즐라탄보다는 래쉬포드가 스피드가 좋으니 이런 걸 하기 좋다던가 래쉬포드와 마샬 두 젊고 빠른 선수들의 돌파력이 기대된다던가 굳이 말을 붙이려고 해도 할말이 얼마나 많은데...
17/02/21 01:08
이 정도면 이미 예전에 믿고 걸러졌어야 했는데 아직도 버티는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
축구계가 문제인 것인지 해설계가 문제인것인지 포털이나 언론쪽이 문제인 것인지...
17/02/21 01:13
어제 맨유 경기보는데 해설 진짜 듣기 싫었습니다.
보통 리그는 스포티비꺼 보는데 FA컵은 SBS에서만 해주니 보긴 보는데... 자칭 축구 전문가라는 분이 선수들에 대해 저보다 모르니 원 ㅡㅡ
17/02/21 07:21
컷인 컷아웃은 럭비용어인데 엄밀히 말하면 공을 가진 선수의 움직임-on the ball-을 의미하는 거라서 축구 경기 내에서 공이 없는 선수의 움직임-off the ball-을 설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죠. 근데 이 양반은 아무거나 막 가져다 쓰는 게 문제에요. 나중가면 페널티킥을 프리드로우, 중거리슛도 쓰리포인트라고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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