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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1 00:52
'(중략)맨유 팬들의 상상과 웨스트 브로미치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그 팀. 제발 착각은 인제 그만.'
'(중략)아스널의 홈경기장은 ‘지식의 도서관’이라고 부르면, 정말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맨유도 마찬가지라는 말씀.' 번역이 찰지네요-,.-
17/02/21 02:16
맨유팬 입장에서는 심판 압박빼놓고는 전부 반박가능한 전형적인 열폭이죠.
서포터 숫자는 맨유가 2013년에 발표한게 아니라 2012년 시장조사 기관에서 말한건데 날조를 해버리네요 크크크 그리고 맨시가 돈갖고 맨유를 디스하다니 크크크 그리고 루니랑 네빌이 기사작위 받는다는건 어느 뇌피셜이고, 오프사이드골 7골은 출처나 있나요? 이런 날조 열폭글을 팩폭이라는거 보니 검색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17/02/21 12:24
근데 돈 이야기는 맨유부터가 먼저 맨시티 디스할 때 자주 꺼냈던 얘기라... 애초에 뎐 이야기 하기엔 자격이 없는 클럽이 돈시티 돈시티 거렸던 거죠 뭐
17/02/21 12:30
맨유가 돈으로 맨시티 디스할때 자주 꺼냈다고요? 맨유 구단이나 관계자들이 맨시티 돈으로 디스하는건 못봤는데 자료있나요?
17/02/21 12:35
관계자들이 그랬다는 건 아니고 팬들 분위기가 그랬다는 거겠죠.
맨유팬들이 맨시를 사투리로 디스하는 판에(반장난이었겠지만) 돈으로 디스하는 일도 꽤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본국 사정이야 저 사람이 더 잘 알겠죠
17/02/21 12:48
뭐 찌라시는 맞죠. 다만 피장파장하겠다는 것뿐이지만요. 어차피 반농담으러 쓴 기사, 반농담스러운 찌질한 팬들 걸고 넘어지는 게 뭐 크게 못할 짓은 아니니까요.
찌질한 찌라시라고 해도, 기사 자체가 찌질한 팬들을 겨냥한 것이니.. 찌질하다고 말해봤자 피장파장이죠.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님과 피장파장이란 얘기는 아니고 영국의 맨유팬들과 기자가 피장파장이란 말..
17/02/21 02:41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soccerboard&uid=1986207619
싫어하는건 상관없는데 날조는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17/02/21 02:42
돈 얘기는 시티팬이 할 말은...크크
퍼기가 심판 압박한건 자서전에도 나오니 팩트긴한데(심판 대기실에 쳐들어 가신 영감님) 퍼기 타임 같은 경우 기록 살핀 기사 자료 봤는데 맨유가 딱히 더 많이 받지 않았습니다. 이피엘 상위권 팀이 지고 있을 경우 비슷비슷하게 추가시간 더 주더군영. 그리고 판정은 올 시즌 맨유가 판정 억울한 경기가 얼마나 많았는디;;
17/02/21 03:00
그나저나 링크로 오랜만에 싸줄가봤는데 맨유 ㅡ 토니크로스가 요즘 핫한가보군요. 맨유로 토니가 가면 내 에펨 중미라인업인데... 거기에 베라티도 노려보는게 어떨까...
17/02/21 09:10
팩트로 조지는 10번 덜덜...
돈 얘기도 사실 "첼시/맨시티는 돈으로 우승을 샀다. 우리는 역사가 있다"를 "응 그 역사 돈으로 산거야" 로 답변해 줄수 있는거라..
17/02/21 15:26
하나씩 읽으면서 생각했던 걸 써보자면
1. 기득권으로 어마어마한 이득을 봤다기엔 최근 성적이? ㅠㅠ 2. 축구클럽이 스폰서 많고 sns 흥한게 왜 까일 이유일까. 3. fa컵 사건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 fa컵 보면 다른팀 epl 상위팀들이 방심해서 지고 비기는 것도 까야되겠다. 4. 퍼거슨 때 판정문제는 솔직히 어느정도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5. 단장의 스폰 유치과 경영 흑자로 사들인걸 왜? fpa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6. 4번과 동일 7. 맨유 출신 스타들이 팀이 잘될 것이다라고 말한게 왜 잘못일까 8. 팬들이 서로 비하하는 건 어느 리그 어느 팀을 가도 다 있다. 9. 날조 10. 어느팀 서포터나 자신들이 원하는 탑급 선수들 스쿼드에 넣고 희망해보는 것 다한다. 11.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좋은 별명 붙여서 부르는 걸 왜? 12. 해외 중계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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