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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5 16:34
제가 세정이팬이지만 드라마 보는건 진짜 힘들었네요 ㅠㅠ 예능도 그만 하고 솔로 활동 보고싶어요. 그리고 세정이 인스타 아이디나 프로필 사진은 귀엽습니다 크크크
19/10/05 16:52
드라마 괜찮지 않았나요. 연기력이야 그냥저냥 감안하고 보긴 했는데 전 오히려 그동안 일관되게 가진 생동감 파이팅 넘치는 캐릭터 외에 다른 모습도 보여준 거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구요. 물론 솔로 활동도 보고픈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9/10/05 16:50
다른건 몰라도 노래는 진지하게 그쪽 노선으로 밀었으면 여자 솔로 가수 계보에 충분히 이름을 넣었을 겁니다. 이미 성과도 보여줬었고.
외모와 예능감은 인정하고요. 그쪽도 능력치가 높긴 하지만 S급까지는 아니라고 보는지라..... 뭔가 세정이 문제라기보다는 소속사가 답이 정해져있는 걸 갈피를 못잡고 놀린 것에 가깝다 봅니다.
19/10/05 17:01
(수정됨) 여긴 황세준부터 당장 쫒아내야함
빅스도 진짜 가까스로 궤도로 올린거지. 그간 삽질만 해도 진짜...(얘네도 걸그룹이었으면 초반 삽질에 다 나가떨어졌을겁니다. ) 회사가 진짜 생각이라고는 1도 없는게... 구구단은 이제 그룹활동은 끝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작년 11월이 마지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9/10/05 18:42
내부사정은 잘 모르지만, 지금 젤리피쉬 내 대부분의 인력이 신인 남돌인 베리베리 쪽에 붙었을거란 짐작은 어렵잖게 할 수 있죠. 그외에는 군대 안 간 빅스 멤버 일부, 김민규 일부 정도. 남돌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이러고 있을건데 그 와중에 구구단 케어까지 하고 있을 가능성은...-_-;;
19/10/05 20:33
이름을 알리는 것만으로 충분했죠. 3대 정도 제외하면 나와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 마당에 말이죠. 뜨는 건 뭐 소속사의 기획력이 중요한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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