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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9 17:33:58
Name ZZeTa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일본 국민그룹 ARASHI의 유튜브와 음원 스트리밍이 시작되었습니다.


흔히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일본내에서도 또 갈라파고스였던

쟈니스의 ARASHI의 유튜브와 스트리밍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기는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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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대로
19/10/09 17:51
수정 아이콘
유어마쏠쏠
jjohny=쿠마
19/10/09 17:56
수정 아이콘
헉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캬캬
유튜브 채널 구독을 눌러본 일이 거의 없는데, 지금 당장 구독하고 정주행하러갑니다.
19/10/09 17:59
수정 아이콘
쟈니 키타가와가 죽으니까 바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네요. 다음에는 누구를 서비스할 지 궁금합니다.
19/10/09 18:00
수정 아이콘
아라시의 휴지가 얼마 안남았으니 첫 대상자로 골랐나보네요.
난엘리
19/10/09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헐;;; 이게 무슨 일이야.....;;;
클립집 곧 발매인데..크크크
20주년 투어 기념으로 매 콘서트 끝날 때마다 올려주는 2-3분 길이의 퇴장 영상도 칼같이 다음날 공연 전에 삭제하면서
그런거나 다시 다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TWICE쯔위
19/10/09 18: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내부적으로는 쟈니 사장의 사망, 그리고 K팝의 해외에서의 대두... 대내외적인 조건이 충족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자국내 1~20대들 사이에서 K팝의 입지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예전처럼 넋놓고 있다간 다 뺏기는게 아닌가 하는 위기감같은것도 있을거구요.
19/10/09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어느 때보다 쟈니즈 내부의 위기감이 최고조 일 것 같습니다. 대들보였던 스맙은 해산해버렸고 차기 국민 아이돌이었던 아라시마저 장기 휴업으로 들어가고 쟈니즈의 상징이자 모든것이라 할수 있던 쟈니사장까지 사망하고 그 타이밍에 바로 프듀 일본판이 시작되고.. 킹앤프린스가 쟈니 키타가와의 유작이라 생각하는데 킹앤프린스가 당분간 인기를 끌겟지만 그 이후엔 정말 모르겠네요.. 일본 남돌계의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재활용
19/10/09 18:43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이랬으면 케이팝의 시장지배력에 영향을 줬을..려나요?
TWICE쯔위
19/10/09 18:54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쟈니스만 빼고 나머지 연예기획사들은 다 공개했었죠.

아라시야 내수가 탄탄하고 방송쪽을 완전히 장악했으니 뭐 그런게 뭐가 필요하냐~ 라는 식으로 무시했던거고..
강미나
19/10/09 21:46
수정 아이콘
15년 전이었으면 모르겠다 싶은데, 10년 전이면 이미 늦었죠....
19/10/09 19:35
수정 아이콘
90년대에 만든 영상을 지금 올린거 아닌가요 저래도 팔리는게 신기하네요
19/10/09 19:42
수정 아이콘
a day도 올려주려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19/10/10 00:01
수정 아이콘
많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 들어오는 일인데 이제 시작한 부분이 이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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