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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1 12:09:25
Name 키스도사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래리 서튼이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480028

예전 현대시절 홈런왕으로 유명한 래리 서튼 맞습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마이너리그팀 타격코치로 활동했던 래리 서튼이 롯데 퓨처스리그 감독으로 선임 되었습니다.

로이스터, 쿨바와 더불어 1군 감독 후보로 올랐던 인물이 퓨처스 리그 감독으로 오게 되네요. 1군 감독은 국내로 가닥 잡았다는 기사도 있고, 이를 반박한 기사도 있는데 성민규 단장의 다음 행보가 어떻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올해 바닥을 찍어서 더 망가지게 하는일이 어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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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류진
19/10/11 12:14
수정 아이콘
이팀은 화타가 와도 못살릴거같은데
아기상어
19/10/11 12:15
수정 아이콘
퓨처스요?????????

1군은 프론트야구할거란 얘긴가...
한가인
19/10/11 12:19
수정 아이콘
퓨처스 외국인 감독이 무슨 의미가 있죠.????
19/10/11 12:21
수정 아이콘
키움이 어린 선수들을 잘 길러내는 데는 스펜서 2군 감독의 역할이 컸습니다......만 음주운전 후 사라진 스감독니뮤 ㅠㅠ
이정재
19/10/11 12:27
수정 아이콘
키움은 터지는선수는 죄다 1군동행아니었나요
FReeNskY
19/10/11 13:10
수정 아이콘
염감독 시절엔 그랬는데 최근엔 안그러더군요
이정재
19/10/11 13:45
수정 아이콘
나가고나서도 이정후 바로 1군동행 아니었나요?
Chasingthegoals
19/10/11 13:55
수정 아이콘
마캠 합류해서 내야수로 길게 두고 키우려 했는데, 방망이에 소질이 있어서 외야 컨버전+시범경기 맹타로 때마침 임병욱의 부상을 틈타 주전이 된 케이스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10/11 13:57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워낙 난 놈이라... 1차지명자이기도 하고요.
저는 키움 팬은 아니지만 작년까니 유심히 지켜보는 편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튀어나온 젊은 선수들이 투타 불문하고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Summer Pockets
19/10/11 13:57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동행하면서 경험치 먹인게 아니라 시범경기 버닝+임병욱 부상으로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나와서 바로 실력으로 자기 자리 잡았습니다.
이정재
19/10/11 14:24
수정 아이콘
하긴 처음부터 1군 등록을 했으니 데리고다녔다는 표현이 말이 안되긴 하네요
19/10/11 12:22
수정 아이콘
키움이 1군 국내 / 퓨처스 외인감독 체제긴 합니다
지나가던개
19/10/11 12:28
수정 아이콘
퓨쳐스 감독으로 로이스터 유력 후보로 요전 피지알에서 봤던거 같은데 아니었군요 흐흐
Totato Crisp
19/10/11 12:52
수정 아이콘
해체가 답
스웨트
19/10/11 13:31
수정 아이콘
잉??? 로이스터 온다고 하던거 아니었어요?
19/10/11 13:36
수정 아이콘
1군 감독으로는 흐므흐 설이 있습니다.
신류진
19/10/11 14:15
수정 아이콘
? 키움 그분인가요
19/10/11 15:35
수정 아이콘
허문회와 조성환 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두분 다 썩...
19/10/26 23:16
수정 아이콘
오피셜 떴네요 허민회. 아니길 바랬는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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