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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01 10:42:11
Name 닭, Chicken, 鷄
Subject [스포츠] [해축] 주모 : 아직 문 안 열었...gif


지동원 선수가 2014년 1월 도르트문트 상대로 헤딩골을 넣은 이후
979일만에 리그에서 골을 적립했습니다.

자신있게 감아차니 그대로 골문을 향해 들어가는군요.

다만 팀은 라이프치히 상대로 2:1 패배...
라이프치히라는 팀도 무섭습니다 요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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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6/10/01 10:51
수정 아이콘
키아~~ 국뽕 한 사발 주소!!
Senioritis
16/10/01 10:54
수정 아이콘
리그 50경기만에 골넣은거라던데.. 부활햇으면
채수빈
16/10/01 10:56
수정 아이콘
이미 최전방 공격수로는 수명을 다했죠...케이리그 있을 때도 피지컬과는 다르게 중앙에서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를 즐겨하던 선수라..
16/10/01 11:30
수정 아이콘
골도 못넣는데 어떻게 팀에 붙어있는지 불가사의..
스윗앤솔티
16/10/01 11:52
수정 아이콘
50경기만에 골을 넣는 공격수도 존재하는군요....
Normal one
16/10/01 12: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머리카락을 바치면서 실력이 점점 올라오는 중.
등가교환이 제대로 이뤄지면 리그 7골 정도도 가능하다 봅니다 크크크,
비둘기야 먹자
16/10/01 12:31
수정 아이콘
지동원 탈모 왜케 심한가요...? 민호인줄
야릇한아이
16/10/01 13:06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 MF로 찍히긴 하지만 포워드나 그 아래 쪽에 위치하는 선수 아니었나요 ..?
2014년 마지막 골이면 여지것 팀에 리그에 살아남아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시나브로
16/10/01 16:43
수정 아이콘
넣긴 진짜 기가 막히게 넣었네요.

골만 못 넣고 활약은 무난했다는 얘기 인터넷에서 봤는데

11 맨시 격침 골, 12 런던 올림픽이 벌써 이렇게 시간 지난 거 생각하면 지참치도 아쉬워요
16/10/01 17:22
수정 아이콘
우선 아욱국 자체가 공격력이 뛰어난 팀이 아닙니다.
게다가 지동원이 포지션분류상 포워드로 되어있는거지 실제로 원톱으로 뛰는 것도 아니고
2선으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오랜기간 골을 못넣은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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