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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4 15:41
불과 3년전에 2년 1000만달러 계약하던 친구입니다.
불펜으로 바꿔서 가치 떨어졌어도 한국 올 선수는 아니라고 봤는데.... 프런트가,,,, 작정했네요.
17/02/24 15:30
작년시즌말미에는 투자 없을것 처럼 이야기하더니...
로사리오 붙잡고.. 오간도에 샌디에고의 비야누에바 까지..... 감독 디버프만 없으면 우승권 인데 이거....
17/02/24 15:41
대체 뭘믿고 투자하는걸까요? 이렇게 된 이상 미래는 없다, 한 번 짜내보고 안되면 10년동안 죽은듯이 지내자 뭐 이런건가요...
17/02/24 15:42
비야누에바는 선발로써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선수입니다.
누가봐도 좌완을 뽑아야하는데 우완 정통파를 뽑네요 실력은 150만달러 받아도 무방할 정도의 커리어입니다.작년시즌 폭망했어도 재작년은 잘했죠.
17/02/24 15:43
감독이랑 프런트랑 힘싸움하느냐고 이러는거 같아 보이는건 기우일려나요..
감독은 프런트가 일도 안하면서 감독 권한 넘볼려고 한다고 까고 있으니 거기에 대해 프런트가 이정도 애들 데려왔으니 성적 안나면 가만 안둬 하는 느낌이랄까요..
17/02/24 17:03
솔직히 한화가 지난 3년간 쓴 돈 생각하면 올해 무조건 5강은 가야죠.
내돈으로 선수 산것도 아니고, 한화를 응원하는 팬도 아니지만 만약 이번에 성적 못내고 재계약 안된 후에 김성근이 입털면 진짜 화날꺼 같아요.
17/02/25 07:19
전 한화의 순위가 높지 않을 거라 봅니다. 올해의 감독 디버프가 아니라, 지난 2년간의 디버프를 받은 후유증이 남을 거라 보거든요. 새로 교체된 용병을 제외하고 제 컨디션의 투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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