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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31 12:54:14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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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예능 출연으로 커리어 망침류.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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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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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까먹어가네요. 조 뭐였는데 크

망침류중 갑오브갑
박수영
19/10/31 13:00
수정 아이콘
조유영 이죠
TWICE쯔위
19/10/31 13:01
수정 아이콘
예능출연 역대급 망 1순위

한명 더 꼽으라면 진사 출연했던 맹승지정도?
데릴로렌츠
19/10/31 13:06
수정 아이콘
맹승지 2위 인정합니다.
19/10/31 13:19
수정 아이콘
2위는 놀러와 출연했던 김옥빈 아닐지..
TWICE쯔위
19/10/31 13: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옥빈은 그 뒤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기라도 했으니깐요..-_-;;
맹승지는 그냥 그 뒤로 묻혔죠..

더 위로 거슬러올라가면 루저의 난의 주인공이 되겠지만.....-_-;;(항간엔 연예계 진출 노리고 여기저기 예능에 출연도 했었다는데..)
19/10/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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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나피디라도 있었지..
데릴로렌츠
19/10/31 13:08
수정 아이콘
쉴드쳐줄 젝키팬덤 + 원래 4차원 케릭터도 한몫했죠.
하지만 조유영은 아니운서의 깔끔해야할 이미지가 나락으로...
19/10/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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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지니어스 트롤 이미지 외에도 다른 이미지가 많은데 조유영은 이미지가 거기 하나에 몰빵되어가지고...
강미나
19/10/31 13:42
수정 아이콘
시청률 20%대 프로에서 몇년을 놀던 게 은지원인데 시청률 2%짜리 프로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죠.
라이트하게 보는 입장에선 은지원은 1박 때부터 트롤의 이미지였기 때문에 화난다기보단 웃긴다는 느낌이 더 컸습니다.
혜원맛광배
19/10/31 13:05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이 자초한거라....
Elden Ring
19/10/31 13:13
수정 아이콘
클릭 전부터 예상
덴드로븀
19/10/31 13: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망한건가요? 누군지 잘 몰라서...
카미트리아
19/10/31 13:15
수정 아이콘
신분증을 훔치라고 밀어줘서요...
Elden Ring
19/10/31 13:1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D%94%20%EC%A7%80%EB%8B%88%EC%96%B4%EC%8A%A4:%EB%A3%B0%20%EB%B8%8C%EB%A0%88%EC%9D%B4%EC%BB%A4/6%ED%99%94

전무후무(?)한 예능 방송에서 절도사건이라 파장이 꽤 컸죠. 지니어스가 인터넷 화력은 갑이었거든요.
저 절도 뿐만 아니라 밉상인 말을 여럿 내뱉었던 지라.. 같은 담합 멤버였던 은지원, 노홍철, 이상민은 까이긴 했어도 결국 돌아갈 방송이 있어서 흐지부지 됐는데 조유영씨는 저걸로 확 식었죠.
같은 방송에서 꽤 이미지 좋게 쌓은 신아영 아나운서랑은 정 반대 케이스
강가딘
19/10/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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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은 이거 이후 원투펀치에서 아영장군이 됐죠.크크크
블레싱
19/10/31 13:18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시즌2 출연한 아나운서인데요 연예인-비연예인 파벌 조성, 왕따, 게임 내 절도, 배신 같은걸로 밉상 찍었는데 공범이라 볼수있는 은지원, 노홍철 등은 원래 이미지도 그렇고 인기도 많아서 당시에만 논란있고 말았는데 저분은 훅 갔죠
19/10/31 15:59
수정 아이콘
조유영이 당시 XTM이었나 야구 아나운서여서 엠팍이 본진인데 지니어스에서 뻘짓 한번하면서 본진이 날아가버렸죠.
저 사건으로 전무후무한 엠팍 최다추천,최다조회, 최다댓글 1~10위 싹쓸이하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고 그대로 산화했습니다.
블레싱
19/10/31 13:1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욕 안먹으려면 가만히 있으면 돼요 멘트로 조금 남아있을지 모를 동정심마저 분노로 바뀌었죠
나래를펼쳐라!!
19/10/31 13:27
수정 아이콘
아래 티어로는 냉부 출연했던 B1A4 바로 생각나네요.
호감 이미지가 강해서 더 잘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냉부 출연 하나로 비호감 이미지가 박혀서 담부터 잘 안보이더라구요.
19/10/31 13:40
수정 아이콘
응사로 이미지 잘 만들어놨는데
냉부보면서 뭐 저런 개차반이 다 있나 싶더란...
데릴로렌츠
19/10/31 14:25
수정 아이콘
3위 정도 인정합니다.
원래 그런 캐릭이면 비호감이고 컨셉이면 멍청했죠.
19/10/31 13:37
수정 아이콘
사담인데...
지니어스 아예 안봤는데 지금 봐도 재밌을까요?
19/10/31 13:40
수정 아이콘
네 재미있을거에요
블레싱
19/10/31 14:14
수정 아이콘
안본뇌 삽니다
쵸코하임
19/10/31 15:03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굉장히 빡칠만합니다 크크
다시마두장
19/10/31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시즌1만 추천드려요 크크
미카엘
19/10/31 14:02
수정 아이콘
부동의 0티어는 이도경 씨 아닙니까 크크
TWICE쯔위
19/10/31 14:16
수정 아이콘
루저의 난 그분은 방송커리어가 아니라 인생을 조졌.....
19/10/31 16:06
수정 아이콘
굉장히 잘 살고 계십니다... 가끔 소식 듣습니다.
세인트루이스
19/10/31 14:2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광팬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206의 후폭풍이 너무 컸기에, 그 후론 모든 출연자들이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도) 지나치게 시청자를 의식하게 되었고, 극한의 이기주의에서 오는 카이지류 게임의 재미를 망쳤다고 봐요.
솔로15년차
19/10/31 14:48
수정 아이콘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네요.
전 해당에피 이전에는 정말 생존에 중요한 것도 아닌데 괜한 어그로 끄는 장면들이 많았다 생각했는데, 이후로는 없어졌다고 보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픈패스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홍진호가 뒷면의 비밀을 발견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보지만,
작은 이유 중에 하나는 생존과 크게 상관없는데도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트롤링하던 김구라가 이미 탈락해서 안보이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김경훈을 정말 싫어해요. 김경훈은 생존보다는 거의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어그로를 끌었죠. 생명의 징표가 없는 사람은 지목받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굳이 방송이 아니더라도 이기적인 모습은 안보이는게 정말 생존에 유리한데 말이죠. 최종 시즌에서 김경훈은 본인만의 살 길을 찾아냈습니다만, 데스매치 연습이 충분하지 않던 3라운드에 진작 죽었을 가능성도 충분했었으니까요.
세인트루이스
19/11/01 00:3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 방송인들이 예능을 하려고 "정말 생존에 중요한 것도 아닌데 괜한 어그로 끄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206후에 거의 사라졌고, 그나마 장동민씨가 특이하게 생존을 위한 전략을 추구하면서도 예능으로 잘 승화했죠. 시즌 2가 너무 칙칙한 분위기로 가서, 제작진측이 김경훈씨나 장동민씨 등에게 예능좀 하라고 푸쉬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여튼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시즌 1이 제일 좋았고 (이상민씨의 절박함, 콩의 독고다이, 씸플갑, 성규-이상민 콤비 등등), 시즌 2는 처음부터 별로이다가 206 이후론 확 별로였습니다 ㅠ
야근싫어
19/10/31 15:08
수정 아이콘
루저의 난 생각했는데
조유영도 인정합니다 크크
최씨아저씨
19/10/31 15:17
수정 아이콘
조유영 은지원 건은 제게 처음으로 방송사 게시판 가입하게끔 만들었어요. 그당시 방송끝나자마자 그 따위짓하는 출연자나 방조하는 제잣진에게 쌍욕하고 싶어 죽겠더군요.
윤지호
19/10/31 15:21
수정 아이콘
절도 금지라고 해놓고 실제 점유이탈물 횡령이 일어나니 방관..
최씨아저씨
19/10/31 15:3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가짜 생징 농락에 탈락까지 화룡점정이였덜로....제작진이 미쳤었죠
윤지호
19/10/31 15:48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그거 아니었더라도 개인적으로 시즌2는 출연진부터 전개까지 너무 별로였습니다
시리즈 다 정주행했는데 시즌2만 중간에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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