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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1 21:46
넘넘넘이 트와이스와 찰떡이긴 한데 T.T는 뭐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본에서 대박이 나고 그길로 트와이스가 일본에 자리잡게 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말 윈윈이 되었죠.
19/11/01 21:50
(수정됨) 당시에는 JYP입장에서는 소미도 살려야 했으니까요. 명색이 자사 연습생이 오디션 프로 1등 했는데 망했다 소리를 들으면 체면이 말이 아닐거고...
그리고 소미가 나이도 어려서 아이오아이 끝나도 다음 그룹의 멤버 풀에 속하다 보니 망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면 손해였죠. 그렇게 보면 박진영이 손을 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문제는 소미가 아이오아이 끝나고 예능으로 하필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을 연달아 하면서 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해체하는 것에 멘탈이 바사삭 하는게 방송에서 보일 정도로 데미지가 너무 쌓여 버린...
19/11/01 22:00
TT는 일본 강제진출하게 만든곡으로 정말 치얼업 다음급 트와이스 인생곡임.
하필 시기가 503 탄핵시기와 맞물려서 치얼업급 임펙트가 안나왔던 2%아쉬운 곡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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