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05 11:08:17
Name 청자켓
File #1 3cc5b656ac760fb0f9272948614389fe.JPG.jpg (109.1 KB), Download : 27
File #2 e48c440c25b3e0f0a510094435796eda.jpg (83.4 KB), Download : 6
Link #1 일본야후,익무
Link #2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105-00000018-cnippou-kr
Subject [연예] '날씨의 아이' 배급사 입장 일본 헤드라인행 (수정됨)




헤드라인 제목
영화 <날씨의 아이> 측 "일본 컨텐츠라서 무시당했다... 편견은 버려줬으면"

댓글도 뭐 예상하던 그대로 달리고있네요.
미디어캐슬이 원한게 이런건가요.
흥행실패 본질이 불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감이 없는건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즈원김채원
19/11/05 11:10
수정 아이콘
그저 한심...
주익균
19/11/05 11:11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끌어서 홍보효과라도 내려고 한 건가.
데릴로렌츠
19/11/05 11:12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 축하한다
ChojjAReacH
19/11/05 11:13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본 나는 뭐가 되는거지
19/11/05 11:13
수정 아이콘
혐한이끌어내는게 홍본가....
개봉 안 늦추는건 고마운데 저럴거면 담부터는 안 했으면 하네요.그리고 영화자체가 너의 이름은이 훨씬 낫습니다.
아웃프런트
19/11/05 11:13
수정 아이콘
이시국씨를 아직도 모르나... 진짜 세상물정을 모르네
기무라탈리야
19/11/05 11:14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킹이바
19/11/05 11:18
수정 아이콘
혼신의 노이즈 마케팅
카야토스트
19/11/05 11:18
수정 아이콘
정말 유머네요.. 크크
소울니
19/11/05 11:19
수정 아이콘
다음번에 어떤 영화 배급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망할..
가스불을깜빡했다
19/11/05 11:19
수정 아이콘
환장하네
청순래퍼혜니
19/11/05 11: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고 나오면서도 흥행은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뭔....
19/11/05 11:27
수정 아이콘
오늘 보러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른 영화나 볼까 싶네요
19/11/05 11:28
수정 아이콘
한국신문 일본어 판들이 가장 문제같습니다.
시린비
19/11/05 11:29
수정 아이콘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일본인들에게 잘못된 정보 주고 참 잘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미디어캐슬 싫어하는게 아니었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9/11/05 11:29
수정 아이콘
괜히 봤다.. 도구나 실망스러웠는데
19/11/05 11:37
수정 아이콘
레알 바보짓...
나의규칙
19/11/05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꽤나 많이 봤는데... 흥행 실패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카바라스
19/11/05 11:4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코난 극장판이 대충 20만명 보는데 저게 왜 흥행실패인지 크크 저는 한 3만명 봐서 징징대는줄 알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1/05 11:43
수정 아이콘
지브리스튜디오 말고는 일본애니영화는 너무 매니악한 장르라...

너의 이름은 대체 어쩌다 입소문이 난 거져?
청자켓
19/11/05 11:45
수정 아이콘
일본중국에서 역대급 흥행했다고 입소문이 났었죠.
카바라스
19/11/05 11:4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워낙 흥행하기도 했고 초반부터 페이스가 괜찮았죠. 경쟁작이 별거 없기도했고
아라가키유이
19/11/05 11:45
수정 아이콘
긁어부스럼 한듯 원래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에 너의 이름은이 좀 아웃라이어죠.
세츠나
19/11/05 11:45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에는 유감 없는데 이건 짜증나네요. 뭐하자는거야 진짜
고타마 싯다르타
19/11/05 11:45
수정 아이콘
관객수 1은 뭐죠. 덜덜덜
천사소비양
19/11/05 11:46
수정 아이콘
아니 너의 이름은 말고는 백만은 커녕 50만장도 넘긴 적이 없는데 33만이 적게 온 건가요?
없던 편견도 생길려고 하네요.
묘이 미나
19/11/05 11: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너의 이름은 빼고서는 전작 최고치의 6배나 관객 동원했구먼
모든 작품이 너의 이름처럼 빵빵 터질줄 알았나 ;;;;;
갠적으로 날씨의 아이는 잼있어서 두번 봤는데 기분 찝찝하네요 .
19/11/05 11:50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는 왜 저런놈들 인터뷰를 실어서 일본에 날라주는거죠?? 혐한은 중앙일보에도 돈이 되나???
독수리의습격
19/11/05 11:56
수정 아이콘
조중동 일본어판이 혐한에게는 아주 좋은 씹고 뜯을거리죠.
우리나라에서야 조중동 언론 신뢰도가 바닥이지 일본에서는 한국 신문 발행 부수 1,2,3위!!!!니까요.
스위치
19/11/05 17:45
수정 아이콘
조중동이 애초에 일본 매스컴이랑 한몸이나 다름없어서 친일혐한인데요 뭐... 일본어판은 더 노골적입니다. 대놓고 한국을 속국 취급하죠.
송하영
19/11/05 11:52
수정 아이콘
너의 이름은이 좀 특이케이스죠. OST와 작화는 쩔지만 스토리, 설정이 요상한 부분도 있고, 생각보다 내용이 탄탄한 영화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구멍이 더 많을정도.. 그러나 대참사를 겪었던 과거 사건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인류 보편적 감성이 진하게 들어가 있어서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흥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9/11/05 12:02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놈들.
55만루홈런
19/11/05 12: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일본 만화가 인기야 많지만 기본적으로 극장판으로 흥한적이 거의 없거늘... 크크
위원장
19/11/05 12:03
수정 아이콘
개봉 규모가 너의 이름은 전작들보다는 크지 않았을까요?
응~아니야
19/11/05 12:1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안갈텐데 크크
카와이캡틴
19/11/05 12:25
수정 아이콘
iptv 등에서 발생할 2차수익마저 없어질 듯
19/11/05 12:31
수정 아이콘
응 너의이름은 만큼 관객수 안들어왔으니까 니네들 때문이야 뿌슝빠슝
19/11/05 12:33
수정 아이콘
이 친구들 괜히 더 싫어지네요
19/11/05 12:48
수정 아이콘
이미 엄청 망한줄 알았는데 마격을 날렸군요.
밤의멜로디
19/11/05 13:06
수정 아이콘
진짜 입장문은 너무 바보같은 짓... 갈 사람도 안가게 만드는데
날씨의 아이 지금 관객수도 일본애니메이션 중에선 관객수 최상급인데...
덴드로븀
19/11/05 13:08
수정 아이콘
(최민수 : 내 이랄줄아라따 짤)
닭장군
19/11/05 13:09
수정 아이콘
[!] 한국이 일본에게 위정보를 사용했습니다.
흰긴수염돌고래
19/11/05 13: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중적인 감독이 아니고 흥행 못할 작품이 흥행 못한걸 이상한데서 이유 찾아서 변명질 하더니
19/11/05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진짜 더럽게 재미없다고 입소문타서 안봤는데...CGV 공짜표있는데도 아까워서 터미네이터랑 날씨의 아이 둘 다 거름..
오프 더 레코드
19/11/05 14:19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 일본어판
19/11/05 15:48
수정 아이콘
별의 목소리,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때부터의 신카이 감독 팬이지만 날씨의 아이는 별로였는데...
뻐꾸기둘
19/11/05 16:09
수정 아이콘
신카이가 언제부터 흥행감독이었다고...
스위치
19/11/05 17:34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3번째로 잘팔렸네요. 뭔 권력에 피해입었다고 뻘소리를 해놨던데 진짜로 그랬더라면 극장가에 걸리지도 못했겠죠. 거기에 피해의식에 젖어서 일본 맥주는 또 왜 쉴드를 치고 자빠졌고... 터미네이터도 페미니즘 혐오 때문에 우리 영화 망했다고 입장문 내겠네요.
멀면 벙커링
19/11/05 18:32
수정 아이콘
조중동은 그렇게 혐한들 똥꼬가 좋으면 아예 회사를 일본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파이몬
19/11/05 19:42
수정 아이콘
진짜 좀 극혐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73 [연예] 2015~2019 최근 5년간 일본 콘서트 관객동원 TOP25 [5] MBAPE4837 19/11/05 4837 0
45671 [연예] [트와이스] 나 뭐 달라진거 없어? [5] 그10번6730 19/11/05 6730 0
45670 [연예] [불펜 펌] 봉준호감독 레딧 AMA 번역 [19] Hermes7215 19/11/05 7215 0
45669 [연예] 공연을 제외한 아이유 광주콘 후기 [14] 퀵소희5035 19/11/05 5035 0
45668 [연예] 2019년 11월 첫째주 D-차트 : 악뮤 4주 연속 1위, 뉴이스트 2위-TXT 3위 [2] Davi4ever3920 19/11/05 3920 0
45667 [연예] 앤마리,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로 내한확정 [2] hoho9na3199 19/11/05 3199 0
45666 [연예] 프로듀스 안준영 PD 법원 출석 기사 사진.. 배임수재 혐의 적용 [50] uttcv12527 19/11/05 12527 0
45665 [연예] '날씨의 아이' 배급사 입장 일본 헤드라인행 [50] 청자켓8119 19/11/05 8119 0
45664 [연예] 1박 2일 시즌4 멤버 구성이 대략 나왔네요. [51] Binch9268 19/11/05 9268 0
45663 [연예] MC몽이 작곡한 곡을 받은 가수들 [45] conix11561 19/11/05 11561 0
45662 [연예]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안준영 PD 등 제작진 5일 구속 기로 [37] 독수리의습격9714 19/11/05 9714 0
45661 [연예] MC몽, '컴백' 아이즈원 지원 사격…신보 작곡 참여 [86] 감별사11041 19/11/05 11041 0
45656 [연예] [아이즈원] 슈퍼스타와 만난 안유진.jpg [6] pioren7159 19/11/05 7159 0
45655 [연예] [스압, 데이터] 이나경 창원 공연짤 모음. [14] kien10568 19/11/05 10568 0
45653 [연예]  배정남이 하는 엄청나게 힘들어보이는 복근운동.GIF [6] 살인자들의섬8636 19/11/04 8636 0
45652 [연예] 방송에서 사기치는 백종원.jpg [5] 감별사9371 19/11/04 9371 0
45651 [연예] [(G)-IDLE] 역주행 각 쎄게 잡힌 LION 음원 [24] 독수리의습격5961 19/11/04 5961 0
45650 [연예] 힙알못이 우연히 마주한 재밌는 딩고 영상 [17] 나물꿀템선쉔님5431 19/11/04 5431 0
45649 [연예] 우주소녀 컴백 티저 - 멤버별 이미지 전원 공개.jpg [13] Ensis5418 19/11/04 5418 0
45648 [연예] [아이즈원]IZ*ONE 에너지 캠(ENOZI Cam) EP.43 [20] 안유진5063 19/11/04 5063 0
45645 [연예] 11월 11일 오후7시 아이즈원 컴백쇼 예정입니다. [17] 서브탱크4365 19/11/04 4365 0
45644 [연예] [오마이걸] 미라클2기 팬쉽키트 [19] 비밀정원3998 19/11/04 3998 0
45641 [연예]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치한 사건 (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6921 19/11/04 69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