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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5 14:23:37
Name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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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bo
Subject [스포츠] 2019 KBO 신인왕투표결과




엘팬이지만... 기레기가 기레기했네요

기아선수들이 성적도 더 좋았는데

저 득표수차이는 진짜....크크

정우영선수 수상 축하드리며

엘지는 22년만에 신인왕 배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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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주식회사
19/11/25 14:25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이순철 이후 아직도 신인왕이....
곧미남
19/11/25 14:27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네요 쩝 그나저나 정우영 선수 잘 생기고 비율 좋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9/11/25 14:35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도 뒤지는데 수상한데다, 같은 팀이라 분산되었거니 위안을 삼으려 해도 2,3위 두사람 표 합쳐도 택도 없다니...
신인왕 투표 흑역사로 기록되겠네요.
19/11/25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상한 결과지만 그래도 어이 없네요 크크

팀별 가장 최근 신인왕 현황이
엘지-이병규(1999)
롯데-염종석(1992)
기아-이순철(1985)
였는데, 엘지는 어찌됐건 저 라인에서 탈출합니다
마파두부
19/11/25 14:49
수정 아이콘
이건 전상현 줬어야지...
Rorschach
19/11/25 14:51
수정 아이콘
이름을 그냥 인기신인상으로 바꿔라...
아니 '기자들에게 있기있는 신인상' 으로...
19/11/25 14:59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지만, 정우영 후반기에 털려서 신인왕 타면 안되죠
역시나 MVP 약쟁이 준 기레기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찬가(PGR21)
19/11/25 15:00
수정 아이콘
이창진 선수에게 표 안준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줬다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전상현 거르고 정우영은 이해가 잘 안가요.
순수 고졸신인이라는 점이 그 정도로 플러스 요인인진 잘 모르겠네요.
의미부여법
19/11/25 15:00
수정 아이콘
둘이 합쳐도 못이긴다니...
19/11/25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문성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취재하는 노력도 안하고.. 괜히 멸칭으로 불리는게 아니죠.

그래도 정우영선수는 축하합니다. 인기상이긴 해도 평생 1번 있는 기회인데 좋은 결과 얻었네요. 축하합니다.
설탕가루인형
19/11/25 15:13
수정 아이콘
우영아 사랑한다 아프지 말자
19/11/25 15:50
수정 아이콘
일단 수상 축하드립니다.
성적은 더 좋아도 인기부문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어쩔 수 없었네요.
작년까지 탱탱볼리그였던지라 클래식 스탯은 별로 안 이쁘긴 한데....
19이창진 WRC+ 108.8 WAR* 2.50
18강백호 WRC+ 115.3 WAR* 2.10
17이정후 WRC+ 112 WAR* 3.66

그런데 war 0.66 찍은 선수에게 두배이상으로 표를 밀릴 줄은 몰랐네요.
뭐, 애초에 이런저런 기사들 보고 신인왕은 진작에 포기하긴 했지만;;
19/11/25 16:39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은 기자가 하면 다 인기상이지
tannenbaum
19/11/25 18:19
수정 아이콘
몇년 야구를 끊어서 몰랐는데 엘지 저 선수 진짜 잘생겼네요.
역시 미남수맥 명가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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