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08 01:56:50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본머스 vs 리버풀 골장면.gfy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본머스 0:1 리버풀)



나비 케이타 (본머스 0:2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본머스 0:3 리버풀)


리버풀은 이로써 리그 7라운드 셰필드 원정에서 1:0 승리 이후 리그에서 9경기만에 클린시트에 성공하였습니다.

마네가 쉬었고 케이타와 챔보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한경기 쉬고 나온 살라도 잘했고 클린시트까지 했으니 로브렌의 부상만 크지 않으면 거의 완벽한 경기가 아닌가....

다음주 잘츠부르크와의 챔스 16강이 걸린 원정 단두대매치는 어찌될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19/12/08 01:58
수정 아이콘
케이타한테 희망을 봤네요
19/12/08 01:59
수정 아이콘
와, 무실점!
Celestial Fury
19/12/08 02:05
수정 아이콘
로브렌 햄스트링이라는데.... 하...
LiXiangfei
19/12/08 02:10
수정 아이콘
수비수로부터 다이렉트로 공격수로 넣어주는 롱킥에 이은골 : 에버튼전(로브렌-오리기) 본머스전(헨더슨-옥챔)
속공에 이은 부분전술로 치고 들어가는 골 : 에버튼전(마네-샤키리) 본머스전(케이타-살라)

선수들이 달라졌지만 저번경기가 오버랩되어 보이는 골들을 보면서 뭔가 본인들의 승리 공식이 생겨난 느낌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여서 위닝 멘탈리티를 이루는거겠죠. 본머스는 전반의 의욕적인 모습과는 달리 후반전은 아예 라인을 내리고 세컨볼조차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의욕이 많이 상실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리버풀은 선수단의 체력안배와 승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클린시트가 얼마만인지.

다음경기는 잘츠부르크 원정인데 선수단의 부상상황이나 체력관리를 잘해나가야겠죠. 아직 박싱데이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어허 ㅜ
Do The Motion
19/12/08 02:11
수정 아이콘
오늘 흥민이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또 몰래 이긴 리버풀...
16전 15승 1무 무패 승점 46....
올해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다르긴 한데...
역사가 있으니 함부로 말을 못하겠....크크크크
LiXiangfei
19/12/08 02:13
수정 아이콘
승점 계산해봤을때 슬슬 그 사진이 등장해도 될 시기인데 말이죠.
Do The Motion
19/12/08 02:16
수정 아이콘
리버풀 팬들은 5년주기라서 올해는 아니다라며 애써 부정하는 그 짤....
근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선 개무시해도 되는 짤이긴 한데...크크크
19/12/08 02:42
수정 아이콘
이제 크리스마스 전까지 쭉 져도 크리스마스 때 1위라네요(...)
물론 그 1위 짤은 5년 주기니...
아스날
19/12/08 02:21
수정 아이콘
로브렌 부상이면 센터백 자원이 반다이크, 고메즈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마팁도 부상이고 파비뉴도 센터백 가능한데 부상이고..
맨시티도 그렇고 전문센터백 자원이 부상이네요..
19/12/08 02:26
수정 아이콘
벌써 우승각이 날카롭게 섰네요.
StayAway
19/12/08 02:43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서 승점이 10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제 노려야 할 건 맨시티의 최다승점이나 아스날의 무패 우승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건이건이
19/12/08 03:04
수정 아이콘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가 2:0으로 앞서는것 보니.. 리버풀 리그 우승이 현실이 되어가는중
19/12/08 16:0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럴 일 은 없겠지만

무패우승하면 인빈서블리버풀 타투 박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9/12/08 21:50
수정 아이콘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849 [스포츠] 경기 끝나고 손흥민 & 무리뉴 [22] FRONTIER SETTER12488 19/12/08 12488 0
46848 [스포츠] 본머스 vs 리버풀 골장면.gfy [14] SKY926312 19/12/08 6312 0
46847 [스포츠] [EPL] 아스날의 현재 상황 [15] 담배상품권6948 19/12/08 6948 0
46846 [스포츠] 베트남 VS 캄보디아 준결승 [2019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7] Croove7448 19/12/08 7448 0
46843 [스포츠] [EPL] 실시간 손흥민 원더골.gfy [116] 낭천19215 19/12/08 19215 0
46842 [스포츠] 에버튼 감독 경질 이후 첫경기.gfy [16] SKY927012 19/12/07 7012 0
46840 [스포츠] [KBO] 한화 3년만에 주장 이용규 재선임 [52] Gloomy8560 19/12/07 8560 0
46835 [스포츠] [해축]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 빌라스-보아스의 포르투 [3] 손금불산입4878 19/12/07 4878 0
46834 [스포츠] [해축] 발베르데냐 반 더 비크냐 아니면 포그바? [5] 손금불산입4157 19/12/07 4157 0
46833 [스포츠] 시즌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재 둘째아들.JPGIF [27] 살인자들의섬7510 19/12/07 7510 0
46829 [스포츠] [해축]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디에고 시메오네 [13] 손금불산입5011 19/12/07 5011 0
46817 [스포츠] [해축] 메시의 라 리가 19개 팀 상대 골 기록.jpg [6] 손금불산입4235 19/12/07 4235 0
46814 [스포츠] `'김신욱 10호골' 상하이, 산둥 3-0 대파 'CFA컵 우승+ACL 진출' [5] 강가딘5270 19/12/06 5270 0
46810 [스포츠]  [해외축구] 첼시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핵이 됩니다. [17] 아우구스투스5142 19/12/06 5142 0
46808 [스포츠] [해축]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 조세 무리뉴의 인테르 [9] 손금불산입5512 19/12/06 5512 0
46807 [스포츠] [KBO] 관계자들이 정말 수비로 뽑아본 크보 골든글러브 [34] 손금불산입5638 19/12/06 5638 0
46803 [스포츠] 해외축구) 떠오르는 인성 甲 [56] 킹이바8456 19/12/06 8456 0
46800 [스포츠] [NBA] 어제, 오늘 하이라이트 [5] 그10번3835 19/12/06 3835 0
46798 [스포츠] [해축] 어느 이탈리아 일간지의 헤드라인 수준 [24] 손금불산입6212 19/12/06 6212 0
46795 [스포츠] [해축] PSG 역대 득점 10위에 오른 음바페.gfy [20] 손금불산입4649 19/12/06 4649 0
46788 [스포츠] [해축] 혼자만 분위기 전환 못하고 있는 팀.gfy (7MB) [37] 손금불산입7440 19/12/06 7440 0
46785 [스포츠] 두산 김재환의 MLB 도전 속사정과 전문가전망 [69] 빨간당근10103 19/12/06 10103 0
46782 [스포츠] 회원님 스쿼트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 [35] 카미트리아10565 19/12/06 105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