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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1 15:54:24
Name Leeka
File #1 0002369878_002_20191211090902322.jpg (70.2 KB), Download : 25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박항서가 2년간 새운 커리어 정리 (수정됨)


베트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회

- U-23 챔피언십 준우승
- 아시안게임 4강
- 아시안컵 8강


10년만에 다시 우승한 대회

- 스즈키컵 우승


60년만에 (통일 이후 처음) 우승한 대회

- SEA 게임 우승



그리고

'베트남 역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전 진출' 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베트남은 본선은 커녕 최종예선전에 진출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2차 예선 단독 1위기 때문에 최종예선전 진출이 유력합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전까지 진출할 경우

박항서는 참가한 6개의 대회에서 '모두 베트남 역사상 최고 성적' 을 달성하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박수를 언제까지 쳐야 되는거야..


+@ 박항서 부임 후 2년간..  U-23이던 성인이던 '동남아 팀에게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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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15:58
수정 아이콘
박수 칠 때 떠나랬는데 커튼콜이 반복될 수록 대박이 터짐..
냠냠주세오
19/12/11 15:59
수정 아이콘
동상 세워짐??
19/12/11 16:07
수정 아이콘
2개나 맡고 있는데 너무 힘든거 아닌가요
???:사직을 윤허해주십시오
LOL STAR
19/12/11 16:10
수정 아이콘
U-23 올림픽 진출도 최초로 노린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그 부분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듯요
날아라 코딱지
19/12/11 16:12
수정 아이콘
저래서 베트남 역사상 최고액 추정 11억인가에 재계약한거겠죠
possible
19/12/11 16:18
수정 아이콘
언젠가 그만 두긴 할텐데... 그 후임자는 부담감이 어마어마 하겠네요.
묘이 미나
19/12/11 16:27
수정 아이콘
월드컵 최종예선전 진출하면 박항서 동상 건립 가나요
제이홉
19/12/11 16:30
수정 아이콘
만약 월드컵 진출하면 진짜 동상 세우겠네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1 16:38
수정 아이콘
동상올라간다
19/12/11 16:43
수정 아이콘
앵앵앵앵앵앵콜
19/12/11 16:47
수정 아이콘
정치해도 뽑힐듯 덜덜
Conan O'Brien
19/12/11 16:52
수정 아이콘
도장 깨기인가요 크크 박수치다가 손 나갈듯
及時雨
19/12/11 16:56
수정 아이콘
떠날 수가 없어
강가딘
19/12/11 17:06
수정 아이콘
1월에 올림픽 최종예선인데 조가

A조 : 태국, 이라크, 호주, 바레인
B조 : 카타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C조 :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중국, 이란
D조 : 베트남, 북한, 요르단, UAE

여기서 3등안에 들거나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3위안에 들면 4위까지 본선티켓이 주어지는데
조편성부터 힘들어보이네요
호식이니킥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각 조 3위까지 본선이면 아시아에서만 12개팀이 나가나요?
블레싱
19/12/11 17:2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다 통틀어서 3 or 4위 까지 일듯
19/12/11 17:31
수정 아이콘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AFC U-23 챔피언십입니다. 조별리그 뒤에 각 조 1, 2위로 8강을 꾸려서 토너먼트로 1~3위까지 올림픽에 진출하는데, 일본이 그 안에 들어가면 4위까지 진출하게 되는거죠.
호식이니킥
19/12/11 18:00
수정 아이콘
아항!! 답변감사합니다.
19/12/12 03:21
수정 아이콘
일본이 예선 통과 한다는 전제하에 예선2위 하고(조편성은 오히려 다른 조들 보다 나은데요?) 토너먼트 한경기 이기면 4강이네요. 북한하고는 충분히 해 볼만하고 요르단만 꺾는다면 조예선은 통과할 수 있을 듯요.
지금 김학범호가 잘하지만 중국이야 제친다 보고 우즈벡이 난적일 듯 합니다.
이란은 일단 체격 조건이 좋아서 쉬운 상대는 아닐거고..
시린비
19/12/11 17:07
수정 아이콘
박수소리가 계속된다... 언제 떠나지?
라붐팬임
19/12/11 17:0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끝이 궁금하네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축구계의 아이유?? 앵앵콜이 끝나지 않는다.
19/12/11 17:39
수정 아이콘
월드컵 첫승 가자
박정희
19/12/11 18:33
수정 아이콘
떠날만 하니 또 크크
19/12/11 18:37
수정 아이콘
베트남은 바캉스의 시대에 살고 있따
Lord Be Goja
19/12/11 18:46
수정 아이콘
2030년... 베트남은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 박항서 박수칠때 떠나야..'
시그마
19/12/11 20:34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의 후임자는 부담이 어마어마하겠네요 크크
아유카와마도카
19/12/11 22:49
수정 아이콘
19/12/12 12:1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동상세워줘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브라이언
19/12/12 15:2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지지를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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